실오라기 하나 없는 ‘알몸’, 노화 막는덴 '탁월'
2012. 4. 25. 09:13ㆍ생활의 지혜
실오라기 하나 없는 ‘알몸’, 노화 막는덴 '탁월'
헬스조선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2.04.24 09:22 수정 2012.04.24 10:37
하루에 알몸으로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 잘 때까지고 옷을 입고 자 실제 알몸으로 있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 이제부터 하루 한 번 정도 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바람을 쐬어보는 건 어떨까. 바로 노화방지에 좋은 풍욕이다.
꽉 끼는 옷은 혈액순환에 문제가 일으킨다. 장을 압박하여 변비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피부도 제대로 호흡하지 못하게 한다. 이 때, 옷을 벗고 알몸으로 바람을 쐬면 좋다. 무조건 오래 바람을 쐰다고 좋은 건 아니다. 먼저 얇은 이불이나 담요를 덮었다 벗었다 한다. 20초 동안 알몸으로 있다가 이불을 두른다. 그 상태로 1분가량 있다가 다시 30초 정도 이불을 벗고 바람을 쐰 뒤 다시 이불을 두르는 식이다. 30초, 40초 이런 식으로 이불을 벗는 시간을 점점 늘리면서 2분까지 조금씩 연장해간다.
↑ [헬스조선]사진-조선일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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