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가장 비싼 주택' 2위 이건희, 1위 의외네!
2012. 4. 30. 20:39ㆍ부동산 정보 자료실
서울에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100억이 넘는 주택이 두 채나 등장했습니다.
가장 비싼 개인 소유 단독주택은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자택으로 작년보다 공시가격이 50.5%, 43억여 원이 오른 129억 원이었습니다.
지난해까지 6년간 1위를 지켜온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용산구 이태원동 주택은 작년보다 20.8%,20억여 원이 오른 118억 원이었습니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단독주택 37만 가구의 가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올해 서울의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지난해보다 평균 6.2% 올랐고, 서울의 25개 자치구 중에는 용산구가 10% 넘게 올라 가장 상승폭이 컸습니다.
또 강남과 서초, 송파구 등 이른바 강남 3구도 7~8%대의 상승률을 보였고 공시가격이 6억 원을 초과한 주택도 전체의 51.7%가 이 지역에 집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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