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광로

2012. 5. 6. 22:36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용광로

 

국민건강관리공단이 발표한 2010년 40대 50대 노인성 질환 환자가 22만 3000명 이라고 한다.

이는 사실 충격적으로 심각하게 면밀한 조사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40~50대는 국가의 중추이며,국가의 자산이다.

현재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치료를 받지 않고 있을까?

이미 22만명을 넘어섰다면, 치료받지 않은 환자가 10만명은 예상해 볼수 있으며,

잠재적 환자가 20만명은 되지 않을까 싶다.

이는 국가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그럼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는 스트레스이며 둘째는 긴장으로 추정된다.

셋째는 고물가로 최소 영양 부족으로 추정된다.

넷째는 인터넷을 장시간 한다거나 의자 생활을 너무 많이 하고, 활동량이 부족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섯째는 몸짱 열풍으로 인한 영양결핍으로 추정된다.

여섯째는 몸의 기본 원리를 잘 이해 못한 사례로 추정된다.

 

사람에 따라 체질에 따라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 글에 해당되는 한사람에게라도 도움되고자 포스팅을 결정했다.

우선 사람몸은 30대 중반을 깃점으로 기를 보충해주고 근력을 업 시켜줘야한다.

근력은 조깅 등산 으로 생겨나자 않는다.

근육은 반드시 기구운동을 통해 생겨난다.

그런데 몸짱 헬스 열풍에 관한 뉴스 등을 보면 닭가슴살 한 개에 소식 야채를 권하고 있다.

4~5배 정도 더 먹어줘야 한다.특히 칼슘 콩 단백질 과일 야채 풍부하게 먹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캡슐약에 의지하면 필요 영양분을 사람뼈에서 빼내서 근육으로 보내게 된다.

바로 일정 시간 지나면 병신된다.

허리가 아프다. 어깨가 아프다.육신이 쑤신다. 등 다 필요 영양분 불공급 이다.

그런데 40~50대 까지 살아오다보니 음주 흡연 등 으로 장기 정상 불가능이다.

이 불가능으로 먹고 싶지 않고 잘못 상식으로 안먹게 된다.

모든 것은 하루 4~5끼를 양껏 먹어줘야 한다는 이야기다.

그럼 장기 수선이 필요하다.

 

바로 용광로다.

 

30대 중반 40대 초반에 내 몸을 용광로에 넣고 녹여서 새로 20대로 만들어야 한다.

등산의 10배 운동량을 3개월 매일 정도, 조깅의 100배 정도를 매일 1년 정도, 운동.활동량이 필요하다.

뼈가 녹아 내릴 정도로 해야 한다.

모든 정상회복과 앞으로 10여년 버틸수 있는 체력과 정신력이 확보된다.

물론 용광로에 들어갔다 온 몸은 병도 대부분 다 사라진다.

 

2012년 5월6일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