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자살 해결책

2012. 9. 10. 11:16C.E.O 경영 자료

 

우리나라 매일 42.6명 자살 과 고민....

종교시설 수용 특별법 개정 필요.

오른손이 하는 일 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전화가 한통왔다.

아니 장애인 등 불우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모아 시설내에 간이칸막이 공장 하나 만들어, 생산 일 하려는데,

허가를 안해준다는 내용 이었다. 천주교 유명 시설이다.

 

과거 펄프비지니스 일환으로 구원 요청을 받고 지방 공장 하나 회생 시키는데, 농번기라서 사람 못구해 장애인을 대거 구인했는데, 필자는 정말 사회 구석구석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이지 않게 어려움에 처해 있으며,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줄 알지 못했다.

주야로 공장 가동시키는라 주.야 약 40여명을 고용했는데, 천주교 봉사 관련 분들이 고급 승용차 등으로 공장 앞에 매일 데려다주고 데리고가고 하는 이들도 많았다.

 

“오른손이 하는 일 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를 실천하는 전국 봉사 시스템에 감동했다.

그걸 알고 있는 필자로서는 당장 전화해서 모든 검토해 도움 줄수 없냐고 부탁했다.

우리나라 법은 한가지속에 해결책도 36가지 이상 존재한다.

합법적 방법이란? 요령이긴 했지만 결국 10분만에 답변이 와서 잘 됐다.

 

이럿듯, 시대가 변천해 종교 단체들은 더 많은 봉사를 하고자 하고 있다.

 

그걸 가로막고 있는게, 시대변천을 감지 못하고 안일하게 대처하는 일선 해당 공무원들 이라고 사료한다.

시대변천 중엔 이웃과의 정 나누기, 불법모금 등으로 모금 거부인식, 경제적 어려움으로 타인 못 돌보기 등이 포함돼있다.

 

이걸 해결해야할 사명을 종교단체는 알고있다.

특별법으로 소외인 등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도록 뭔가를 해야 한다.

 

물론 악용하는 사건들이 비일비재 하기도 하지만, 알다시피 정통 종교단체들은 그렇지 않다.

이 법에는 현재 30억 밖에 안되는 자살 관련 정부예산을 정말 대폭 늘려 종교단체와 연관시켜야 한다고 사료한다.

 

자살분석 결과 통계 자료에 따르면,

정신적문제-29.5, 경제적 어려움-15.7, 인간관계-15.0 = 60.2%를 차지 하고 있다고 한다.

나머진 질병인데 이것도 정신적 문제와 연관 된다고 사료한다.

 

우리나라 국회의원은 300명이고 1인당 세비 등 세금지출 규모는 32억+알파이다.

어떻게 자살 1위국 이면서 1명 세금도 안되는지 모르겠다.

의원수는 선진국의 2배 3배 많으면서...말 이다.

1년간 자살 시도자는 10만 8천명 이라고 한다.

 

종교단체가 나서면 친화적이 된다.

정부는 의지를 갖고 유명 종교단체에 부탁해야 한다고 사료한다.

 

2012.9.10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