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여 19일 오전 5시 50분에 투표장에서 만나자...

 

 

 

2030세대여 19일 오전 5시 50분에 투표장에서 만나자...

 

 

2030세대여!

모두 지정된 투표 장소에서 “마음으로 텔레파시”로 “따듯한 커피 한잔 녹차 한잔 나누자”......

 

 

우리나라 선관위 직원들은 원래 알바 배치하고 9시 이후에나 투표장에 나타난다.

오전 6시에 전원 나타나서 종이컵 커피라도, 아니면 따뜻한 녹차라도 한잔 준비하지 않는다.

 

세금으로 월급받으니까 편하게가 고착 돼버린거다.

시대가 변하면 그런 편암함은 다시는 원치 않게 된다.

선진국 사례를 들여다보면....인식을 바꿔야....

 

 

이번 19일에 필자는 선거시간이 오전 6시부터니까,

5시50분까지 지정 투표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2030세대여!

환경! 이런것 원망하는 세대가 아님을 이번엔 정말 보여주라....

 

이제껏 투표 안한 그대들이, 바로 모든 불행을 자초했던 것이다...

 

 

그대들은 어른임을 깨달어라..............

 

 

필자가 오전 6시 투표 끝내고 투표장에서 종이컵 커피.녹차 사진 한 장 올리겠다.

 

2012.12.8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