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투표 꼭 해야 합니다.

2012. 12. 16. 13:14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사진 제공: 산접동새

 

자유! 책임! 시대적 마인드! 그리고 주권회복......투표 합시다.

그동안, 청.장년층의 주권은 할머님 할아버님이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청.장년이 투표해야 모두가 잘 산다.

 

오늘날 사회 이면을 눈 으로 확인하면, 충격과 더블어 눈물은 고사하고, 이건 사람사는 세상이 아니다를 논하기 전에 무엇이 잘못돼서 이렇게 된 것일까?

의문이 먼저 든다.

 

노량진 등 지역에 가서 눈 으로 확인해도 대학생 등 청장년층이, 인간 닭장에 생활하며, 밥 도 안 먹고 살아간다.

집단들이 그동안 자유를 이용해 특권의 틀 을 만들어, 닭장에서 꿂는 사람들의 돈 으로 헌법이니, 법 이니 초월해서 좌지우지 하며 살아왔다.

 

당사자분들도 세상이 다 알게 됐으니 이제 그만 해야한다. 어차피 언젠가 개선 될 것 을...

이 부분도 미래예측으로 먼저 실천하는 사람은 생존지속 가능 할 것!...

 

우린, 내 자녀들을 이렇게 살게 한 죄! 너무 크다.

기성인의 무관심 죄! 결국 부메랑이다.

이성을 소유한 지성인의 침묵과 불행동! 이렇게 방조했다.

 

필자는 이 놀라운 현실 발견들에 어떤때엔 눈물조차도 나지 않았다.

 

오르지, 할아버지 할머니 가끔 밥 한끼 사주고 관광버스 동원해 여행 보내주고 해서

이런 세상이 가능했다고 사료한다.

 

그동안, 청.장년층의 주권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 필자의 논리가 합당하면, 할아버지 할머니 에게서 주권을 넘겨받자.

 

어디 할머님 할아버님분들이 이렇게까지 된다는걸 알기나 하고 생각이나 해 봤겠는가?

그저 따듯한 밥 한끼가 고맙고, 돈 없어 못가는 여행 보내줘서 고마워 했을 뿐 이지..........

그 댓가로 투표 안하면 사기니까 ...마음에서 어쩔수없이 투표 한 것이지.....

집단조직 일원에 감시되어 투표하게 한 것이지....

 

더 이해가 필요할까?

 

필자가 12월 19일 오전 5시 50분에 투표장에서 마음의 차 한잔 올립니다.

텔레파시로 만납시다.

 

이성을 소유한 지성인 모두가 행동해야 할 때 입니다.

 

진정한 자유 주권 회복을 위해서.......

 

2012.12.16일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