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지사 “GTX 조기추진 T/F팀 구성하라”
2013. 6. 8. 21:15ㆍ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김문수 지사 “GTX 조기추진 T/F팀 구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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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6.07 16:15:44 |
“GTX의 조기 착공을 위한 T/F팀을 구성하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GTX(수도권 광역고속철도)의 조기추진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김 지사는 7일 주간정책회의에서 “수도권은 교통지옥으로 교통지옥해결이 곧 복지”라며 “교통지옥을 해결할 수 있는 최고의 해법인 GTX 조기 추진을 위한 종합대응팀을 구성하라”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이날 “공무원의 정책결정은 타이밍이 가장 중요하다”며 “GTX 조기착공을 위해 경기도 전체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지사는 “국가재정이 어렵다면 민자를 많이 받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며 “T/F팀에서 재정 및 재무적인 해법을 만들어서 보고하라”고 촉구했다.
재정긴축에 대해서도 거듭 언급했다. 김 지사는 “도 재정이 어려워도 빚(지방채 발행)을 내서는 안된다”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불필요한 지출을 삭감하라”고 당부했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semiangel@mk.co.kr] 매경닷컴 여행/레저 트위터_mktourworld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GTX(수도권 광역고속철도)의 조기추진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김 지사는 7일 주간정책회의에서 “수도권은 교통지옥으로 교통지옥해결이 곧 복지”라며 “교통지옥을 해결할 수 있는 최고의 해법인 GTX 조기 추진을 위한 종합대응팀을 구성하라”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이날 “공무원의 정책결정은 타이밍이 가장 중요하다”며 “GTX 조기착공을 위해 경기도 전체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지사는 “국가재정이 어렵다면 민자를 많이 받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며 “T/F팀에서 재정 및 재무적인 해법을 만들어서 보고하라”고 촉구했다.
재정긴축에 대해서도 거듭 언급했다. 김 지사는 “도 재정이 어려워도 빚(지방채 발행)을 내서는 안된다”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불필요한 지출을 삭감하라”고 당부했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semiangel@mk.co.kr] 매경닷컴 여행/레저 트위터_mktour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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