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硏 "가계 소비여력 2002년에 바닥났다"
2013. 10. 13. 20:36ㆍC.E.O 경영 자료
금융硏 "가계 소비여력 2002년에 바닥났다"
기사입력 2013-10-13 16:09
mbc
가계가 건전하게 소비를 충당할 수 있는 능력이 10여 년 전에 이미 바닥났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금융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외환위기 이후 소득증가율은 6%를 밑돌았으나 민간소비 증가율은 13%에 달해 2002년 이후 소득보다 소비가 많은 상황이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가계의 소비 여력이 없어지면서 높은 가계부채와 낮은 저축, 내수부진 등 우리나라 경제의 구조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주만 zoom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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