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10. 17:14ㆍC.E.O 경영 자료
에베레스트 정상 정복 120m 남겨두고....
세계 최고봉 8848m
인생은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여정!
2010년 학생 겸 등반가 Geordie Stewart는
동료들과 에베레스트 정상정복을 향해 등반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정상 120m를 남겨두고 동료들이
배낭에 대고 혼잣말을 하면서 가족사진을 산 아래로
던지는 광경을 목격했다.
그는 팀동료 두명이 죽음을 직감하고 하는 행동임을 알아 차렸다.
산정상까지 120m를 남겨두고 있을 때였지만
그는 정상을 포기하고 동료들을 돕기로 결정했다.
그는 쉽게 등반을 이어가며 혼자 정상에 오를 수 도 있었다.
2011년 그는 에베레스트로 다시 떠났고
드디어 정상에 오르고야 말았다.
이 글 내용에서 시사하는 점은
그가, 죽어가는 팀 동료 2명을 구하지 않고 혼자서 정상에 올랐다면
그는 고독한 경험이 되었을 것이며,
진정한 행복은 함께 나눌 때 오는 것인데
행복을 얻지 못했을 것이다 사료 합니다.
인생의 여정은,
다른 일 을 위해 잠시 방향을 바꿀수도 있다는 것이다.
진정으로 행복한 성공(목표 도달)을 위해서.....
아무튼 Geordie Stewart 학생은 팀 동료를 구하지 않고
자신의 성공만을 위해 정상을 정복 했다면,
온 세상에 본받을 사람으로 알려지지 않았을 것이다.
또 잠 을 재운다는 것은 힘들기도 하겠지만
주관자의 깊은 뜻으로 받아들이면 행복하기만 할것으로 사료된다.
2014.2.10
정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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