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 탐험... 이색 여름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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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탐험... 이색 여름 휴가

 

자연에만 있는 향기를 찾아서......짐승이 되어보자.

시대변천 따라가려면 선진국처럼 년중 휴가 필요

 

빛 의 속도를 따라 잡으려면......

 

도전은 실패도 안겨주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는한.....

안되면 목숨까지 걸면.....

대부분 목표도달 이상의 성취를 안을 수 있다.

 

여름! 태풍이 찿아오고

나는 대략 끝날때쯤을 고대한다.

 

향기! ...사람사는곳에서 나는 향기가 아닌

순수 자연 향기를 찾아서 ....

숲속을 길 잃은 사람처럼 ....

더 깊숙이 짐승처럼 헤메고 다니기 위해서다.

 

특히 이맘때를 고대 하는건

태풍에 장대비에 숲속속 벌레들이 거의 없고

버섯향기를 추가로 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수십가지 향기....!!!

 

언제부터인가!?

자연은 나의 절친이자 동반자가 되었다.

 

인간은 죽음 날 을 위해 살아가다 마감하지만,

 

자연은... 천년만년 신비가 존재한다.

 

...........!?

 

그 신비 속에서 나오면

산 속 의 새로운 물 을 만난다.

 

그리고 다음을 기약하며......

 

다시 세상으로 걸어 나간다.

 

PS: 3년전 숲속여행땐,

얼마나 많이 넘어지고 미끄러지고

발목이 꺽이고 했던지......

 

일전 글 에 겨울등산 중 70도 바위 경사 길에서

눈얼음에 발목이꺽이며 아래로 낙상 할뻔 했을때도

그 자세로 2분여 있으면

발목이 자동 원상회복 되어버림.

 

또 사계절 야간에 선글라스끼고 렌턴없이 다녀도

얼마나 많이 빠져보고 했으면....

돌 이나 패인곳에 넘어지거나 발이 빠지려 하면

발이 오토로 알아서 센스가 있는것처럼

안넘어지게하고 빠지기직전에 뺌.

 

모든 문제가 있으면 노력으로 해결해야 되지 않을까!!!???.....

공유차원 글 임.

 

경고: 숲속 여행은 목숨이 위험 할수 있으므로

노약자나 아무나 따라하지 마시오.

 

2014.8.8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