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등산이 가장 위험하다.
2014. 11. 8. 23:27ㆍ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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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등산이 가장 위험하다.
낙엽 한장에 중상에 목숨까지 잃을 수 있어....!!!
겨울.봄 은 주의 집중으로 덜 위험
등산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 했다는 이야기는
초보 등산가도 대폭 증가를 의미 합니다.
최근 언론방송에 보도되고 있지 않지만
산 에서 굴러 사망 하거나
넘어져 경상 중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사실 필자가 초보일적에
가장 위험할뻔 하였던 사례가 낙엽 이었습니다.
하산을 하거나 산중 내려막길에서
무심코 가던 중에 있기에 무슨 일 있겠냐 하며
밟았는데 뒤로 넘어지거나
앞으로 자동 달리기 상태가 되어 버립니다.
산중에서 그러면 쭈우욱 하염없이 미끄러져 내려갑니다.
이때 선글라스가 선명하게 보여주기에
얼굴로 찌르고 들어오는 나뭇가지들을 헤쳐 나갑니다.
경험없이 당황하면 바로 이리저리 굴러 중상 사망 해 버립니다.
특히 사망과 연결되는 것은
늦가을엔 ....바위들이 선명에서 조금만 덜 선명해도
상황에 따라서 밟으면 미끄러 집니다.
결론은 길 안쪽으로 다니고
바위 끝부분 경사진 바위를 조심하셔야 한다 입니다.
낙엽 한장을 가볍게 생각하면 ‘생’ 과 ‘사’ 가 갈라진다입니다.
늦가을 산행을 가장 위험한 시기로 인식하고
체력에 알맞게 산행이 가장 안전 합니다.
2014.11.8
정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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