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24. 13:52ㆍC.E.O 경영 자료
박근혜 대통령 순방 결과 논평
국가적으로 대단한 변화에 도전했고 무리없이 반영됐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 특유의 자질로 특별히 평가된다.
부디 14년간 지연돼온 테러관련 입법들이
이번에 통과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박근혜 대통령은 예정에 없던 국무회의(24일)를 긴급하게 소집한 이유는
다자회의 순방기간에 파리 등에서 발생한 연이은 테러로
전 세계가 경악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예외일 수 없다는 급박한 상황 때문이라며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정부만의 책임이 아니다.
국민의 선택을 받은 정치권 전체가 국민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는 것 이라고 말했다.또한, 박 대통령은 최근 위조 여건으로 국내에 체류하면서
국제테러활동을 지지하는 외국인이 구속됐는데
우리 역시 테러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방증이라며
정부 각부처는 협조해 테러 관련 정보수집과 인적·물적 취약점 제거 등
테러대비활동을 강화하면서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유지해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박 대통령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 다자회의 해외 순방과 관련,
이번 순방에서 우리는 안보와 경제를 포괄하는 글로벌 및 지역이슈 논의에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참여했다며
이번에 참여한 모든 협의체에서 국제사회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건설적인 제안을 했고
이 제안들은 회의 결과에 적극 반영돼 국제사회와 공유됐다고 평가했다.
박 대통령은 이런 성과는 우리가 더 이상 국제 이슈에 관한
규범이나 질서의 수혜자가 아니라
이를 만들어내는 위치에 있으며 다른 국가들이
우리의 이러한 역할을 원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런 규범 창출 논의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익을 확보하고
국제사회에 기여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15.11.24
정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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