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마크 그리고 '벼락'

랜드마크 그리고 '벼락'

높은 건물이 벼락 맞을 확률은?..주요 랜드마크 한번씩 벼락 맞아

 

세계일보 | 이현미 | 입력 2016.03.22. 15:45

사람이 벼락 맞을 확률은 희박하지만 철근 구조물의 높은 건물은 한번씩 벼락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텔레그래프는 21일(현지시간) 전 세계 주요 건물과 지형에 벼락이 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부터 프랑스 에펠탑, 미국 세계무역센터(World Trade Center), 이탈리아 바티칸 교황청, 영국 타워 브릿지 등 벼락 맞은 건물은 다양했다. 텔레그래프는 “번개가 내리치는 폭풍우 속에서 용감하게 나선 일부 사진가들이 이렇듯 숨을 멎을 것 같은 장면을 건졌다”고 소개했다.

1.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

2. 프랑스 파리 에펠탑

3.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

4. 영국 런던 타워 브릿지

5. 중국 상하이

6.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7.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8. 호주 북부

9.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10. 이탈리아 바티칸 교황청

이현미 기자 engin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