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26. 19:13ㆍ이슈 뉴스스크랩
민주노총에 대해서 알아보자
한국의 노동조합은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두 개로 나눠 있고 한국노총의
조합원 수가 다소 크다. 그러나 민주노총은 과격하고 정치적 색깔이
매우 강하고 종북좌파적이라는 비판까지 받고 있는 단체다.
위 표에서 파업은 민주노총이 절대적임을 알 수 있다.
기본정강을 보면 북한의'우리민족끼리'에서 볼 수 있는 용어도 보인다.
●민족의 자주성 확립과 평화적 통일
●조국의 평화적 통일
●권력과 자본의 탄압 분쇄
●독점자본 규제와 농업의 보호
●전쟁과 핵무기 위협에 맞서 세계평화 실현
이러한 정강정책이 근로자 귄리 향상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다.
왜 노동조합과 어울리지 않는 달콤하고 추상적인 용어를 들어 놓았을까?
리더의 성격을 봐도 짐작 가능하다
민주노총의 규모를 보자
조합원이 2000년 이후 줄곧 감소추세를 보이지만, 언론노조, 공무원노조 등 신규 가입하여
감소폭을 매우고 있으나 감소추세는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제 민주노총에 가입한 노조들을 보면 대한민국의 현실을 알 수 있다
68만명이 민노총에 가입하고 있으며 놀라운 것은 우리 사회의 주요기관은 모두 민노총에
점령되어 있다는 것이다
과연 이들이 노동자를 대변한다고 할 수 있을까?
먼저 그들이 서민코스프레할 만큼 서민들인지 연봉을 보기로 한다
주요 핵심역할을 하는 전체조합원의 37%가 약 6천4백만원 정도의 연봉이다.
국민소득이 2만5천불이니 2.5배 정도 된다.
일단 중류층이 되는 놈들이 서민으로 위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회적으로 엘리트라 할 수 있는 (귀족노조)
공무원(법원, 검찰, 경찰, 선관위), 금융기관, 교사, 대학 교직원, 교수, 언론인, 병원에 근무하는
놈들로 기득권층들이 세력화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들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그림으로 알아본다
구호는 달콤하게 노동자를 위한다고 하지만,
고용절벽을 만들고 자신들의 아성을 지킨다
청년들에게는 일자리를 말한다
헬-조선이라 선동한다
노동개혁은 죽창들고 거부한다
청년들이여
누가 기득권이고, 누가 거짓 선동하고 있는지 똑바로 봐라
그럼 민노총은 어떤 빽이 있길래 먹을 만큼 사는 사람들인데 이정도 폭력성을 보일 수 있을까?
그렇군
바로 이들이 있었네
사회 핵심분야는 민주노총이 점령하고 있다
선관위까지 민주노총이 이라 5대 권력기관 모두 점령된 상태다
그 민주노총은 문재인이 관장하고 있다
문재인은 북한정권에게 결재받았다
대한민국이 온전 할 수 있는가?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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