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2. 23:22ㆍC.E.O 경영 자료
반기문, 대선불출마 후기 요약 논평.
필자: 우물안 개구리‘들’ 이니까 수단으로 연합하여 죄 를 면피 함.
그 말 은 진정한 진짜 지도자는 존재하지도 않는다는 의미 임.
그런 주제에 뭘 매일 서로 잘났다고 어린양을 부려돼는지...베이비들.
이하 반기문 주장.
정치지도자들 우물안 개구리 같다.
내정에만 함몰 대통합 어려워…
연설한다든지 학회에 간다든지 하는 면에서 국민의 통합과
화해를 도모하기 위해 노력할 것나는 태생이 원래 아주 상당히 순수하고 단순하고 아주 직선적이다.
남한테 어떤 복선이 깔린 얘기는 이제까지 평생 해본 일이 없고
있는 그대로 한다.
외교관 기본서를 보면 '정직이 최선의 정책'이라고 나온다.
그래서 늘 순수하고 정직하게 있는 그대로 아주 담백한 심정을 얘기하고
협조를 구했다.
그러나 그런 것이 아직 현실에서 이해가 잘 안 되고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우리 사회가 이렇게 해서 되겠느냐.
왜 사람들이 정신을 못 차리고 일종의 우물안 개구리 같은 (생각을 하나).
우물 안에서 하늘 보면 얼마나 보겠나.
그러나 내가 바깥에서 한국을 보면 너무 잘 보인다.
너무 적나라하게 보이는데 사람들이 못 보고
특히 정치 지도자들이 못 보고 있으면 이런 문제가 나온다.
계속 내정에 함몰 매몰돼 있는 것이다.
젊은 청년들이 일자리 없어서 고생하는데 말은 번지르르 하지만,
정치에 매몰돼는 것만큼 (청년 일자리에) 힘을 안 쏟는다.
참 이래선 안 된다.
가만 보니까 벽이 아직도 높고 이해도가 낮다.
국민의 절절한 심정을 더 들어봐야 한다. 대한민국 정치문화를 바꿔야 한다는 건 계속 강조할 것이다.
비정치인으로 소박하게 옆에서 봤을 때 훨씬 더 정치교체 필요성이
느껴진다.
직관으로 보는 게 진리고, 너무 복잡하게 계산하면 결과적으로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상황이 온다.
2017.2.2
정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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