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장관, 한·미 동맹 강화 등 미국 안보공약은 불변
2017. 2. 2. 23:54ㆍC.E.O 경영 자료
美국방장관 "한·미 동맹 강화 등 미국 안보공약은 불변
연합뉴스 기사입력 2017-02-02 20:08| 수정 2017-02-02 20:13
黃권한대행, 美국방장관 접견…"누구도 양국 이간할 수 없어"
굳건한 연합방위 태세 통해 북한 도발을 억제해야"
주한미군 사드 배치 계획대로 추진 입장 재확인…연합방위 능력 강화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우리나라를 방문 중인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2일 "한·미 동맹 강화와 확장억제 등 미국의 안보공약은 불변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께서는 미국 정부가 한·미 양국 간의 동맹을 우선적인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음을 분명히 전해달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매티스 장관은 또 "한·미 양국은 아시아의 민주주의 발전·안정·번영 등의 가치와 정책을 함께 추구하고 있다"며 "미국은 북한의 위협에 대해 한국과 어깨를 나란히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북한의 도발에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양 측은 특히 주한미군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도 계획대로 추진해 나간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면서 양국 동맹의 발전과 연합 방위능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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