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박근혜 호위무사 자청, 세월호 7시간 의혹, 전부 거짓.

2017. 2. 6. 16:49C.E.O 경영 자료

 

 

 

김문수, 박근혜 호위무사 자청, 세월호 7시간 의혹, 전부 거짓.

 

김문수 관련은??? 김무성과 비선라인, 야당 음모 였다는걸 알고 있음.
그리고 헌재 재판은 헌재법을 잘아는 대리 변호인단이 결정할 문제 임.

 

이하 이데일리 기사 내용

 

6일 국회 정론관서 긴급 기자회견
 

재단 설립 등 모두 '정당한 통치행위'박 대통령, 국회서 가장 청렴한 분.

 

작년 말 비상시국회의 때 탄핵을 찬성했던 것이 아니냐는 질문.
직접 서명한 것은 아닌 것으로 안다.
당시 모임은 탄핵 모임이나 탈당 모임이 아니었다고 답했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기각돼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박 대통령 비호에 나섰다.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은 모두 정당한 통치행위였으며 세월호 7시간
의혹 역시 허위라고 주장했다. 김 전 지사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대통령은 문화융성과 스포츠진흥을 위해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을
설립했다면서

이는 헌법의 기본이념인 자유민주주의를 뿌리내리기 위한
정당한 통치행위였다고 밝혔다.

 

이어 탄핵 주도 세력은,
박 대통령이 사상의 자유를 침해했다거나
온당치 못한 사적인 이익을 추구했다고
박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한다면서 

그러나 박 대통령은 사익을 취한 적 없다고 강조했다.

 

김 전 지사는 자신이 탄핵사태가 터진 지 2개월이 지나서야
탄핵반대 입장을 밝히는 이유에 대해서는

 

두 달 남짓 진행된 특검의 수사발표나 헌재의 동영상을 본결과
박 대통령이 사적인 이익을 취하지 않았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면서
그동안의 언론보도가 사실이 아님을 알게됐다고 설명했다.

 

주변인들의 비리가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나 박 대통령 자신의
비리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도 했다.

 

그는 죄가 없는 만큼 박 대통령이 당당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 대통령과 주변인들의 적지 않게 당황하고 있는 듯 하다.

 

자신의 행위의 정당성을 밝히지 않고 변명하기 급급하다면서
박 대통령은 당당하게 탄핵재판에 대응해야 한다.

 

그 과정을 소상히 설명하고 탄핵재판에도 나가시기 바란다고
적극적인 대처를 호소했다.

 

기자회견 후 박 대통령을 국회의원 중에서 가장 청렴한 분중 하나라고
높이 평가하면서

개인적으로 사리 위해 돈 착복하거나 비리 저지를 사람이라고
저는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다만 대통령이 너무 소통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이 세월호 침몰 후 7시간 동안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관해서도
그간의 의혹이 전부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면서
소통 부족으로 대통령에 대한 안좋은 사실이 많이 유포돼 여론이
악화됐다고 강조했다.

 

입력시간 | 2017.02.06 15:13 | 임현영 ssing@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