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리 미주 법조인 연합의 대변인 "JTBC를 문닫게 하겠다" 기자회견

2017. 2. 17. 22:13이슈 뉴스스크랩

정외철(erem****)
카페매니저


  
▲ ⓒ뉴스타운

16일 오후7시 광화문 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재미교포인 지미 리( JIMMY LEE) 미주 법조인 연합의 대변인이 “JTBC에 대해 미주교포들이 소송에 돌입하겠다”는 기자회견을 했다.

지미 리씨는 미주 법조인 연합의 대변인으로 한국에 와서 몇 차례 기자회견을 자청했지만 그 동안 보도가 안되었다면서 이에 대한 항의와 JTBC에 대한 항의표시로 삭발식을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단행했다.

현장에는 태극기를 든 애국시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환호하며 “대한민국 만세!”와 애국가를 선창하며 지미 리 대변인의 애국행동에 화답했다. 

한편 경찰은 만약의 불상사에 대비해 50여 명이 출동해 지미 리 대변인의 기자회견 장소를 보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