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부인했던’ 박진영, 구원파 집회 참석…배용준 모습도 보여

2018. 5. 2. 13:49이슈 뉴스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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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슈섹션] 세월호 사고 당시 아내가 유병언의 조카로 알려지자 구원파와의 관계를 극구 부인했던 가수 박진영이 최근 구원파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해당 집회에는 배우 배용준도 참석했다.  

2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박진영은 지난 3월 21일 서울 역삼동에서 열린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전도 집회에 참석했다. 그는 단순히 참석만 한 것이 아니라 7일간 전도 집회를 이끌었다. 이 집회에는 배용준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