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적 폭염 등산에 누드로 살아서 돌아오다.

2018. 7. 28. 19:41C.E.O 경영 자료




폭력적 폭염 등산에 누드로 살아서 돌아오다.

 

태양빛과 열기가 때리는데요. 폭력 타격이 가속력 붙어 고통이 오는군요.

 

7년만에 최대 살인적 폭염을 만났습니다.

 

10시간 목표에 6시간만도 감사 기도를 드린다.

 

아침 6시 경사 80도 이상인데 속도감 있게 출발이 좋다.

 

좋은 하루를 예감했는데....

 

7시부터 햇살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래도 속도감 팍팍 좋다.

 

10시 그늘 없는 길 을 가는데 어? 뒷골이 땡긴다.

 

경험통한 직감으로 앞이 확터인 숲 을 찾은 후,

가장 중요한거 하나만 남기고 다 벗어버리고

그대로 배낭 베게하고 눕는다.

(등산모, 상의, 하의가 물젖은 비닐 역할을 하면서 착착 달라붙고 있다)

 

이때 나무 잎사귀 사이로 들어오는 햇빛을 등산모자로

가린다.

 

약한 산들 바람이 가끔 불어준다.

이때 급하게 길게 들여마셔야 척추들 힘 을 보존 할 수 있다.

 

고개를 약간 뒤로 제치고 쉼 호흡을 안정시까지 실시한다.

 

다행히 배 이상증세는 발생하지 않은 이유는???

 

이미 경험 통해 알기 때문에

일체 물 2리터 이외엔 먹은 게 없기 때문이다.

 

안정 후 등산로 능선방향으로 올라가야 살수 있다.

 

누드에 배낭이기 때문에,

가벼운 상태로 빠르게 도착 할 수 있다.

 

집에 도착 후 아이스크림 3개를 연속 먹는다.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는다.

 

냉수 샤워 후 에어컨 바람이나, 선풍기 바람쐬며

잠 휴식을 청한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색조 식품이라서 목 이 부을 것이며,

기침 감기가 찾아올 것이다.

 

예방으로 도라지 꿀어 절어놓은 것 등 비상약을 먹어준다.

 

또한, 인간에게 필수 영양분 한약도 먹어준다.

 

음식이 안들어가고 입 이 타니, 물 종류로 해결한다.

 

이러고나면 약간이나마 늘어났던 창자가 쪼그라들며

배 나오는 것을 억제 시키게 됩니다.

 

PS: 어떻게 해볼 방법없는 배 울렁 이상증세와 같은 증세,

뒷골 이상증세가 찾아오면???

 

죽음 직전으로 보는데, 대처 방법은???

 

바닥에 않아서 두다리를 가슴방향으로 끌어당기면 배 는 안정돼가고,

(약간 안정 후 배 의 양쪽 바깥부분 창자를 꾹꾹 2~3번 눌러준다.)

 

이어서,목 양쪽으로 산소공급 혈액 올라가는 선을

손가락으로 탁탁탁탁~계속 때려준다.

 

그런 후 오른쪽 왼쪽으로 목 을 천천히 돌리기하며

산소 공급을 원할하게 해준다.

 

또한, 어깨를 편안하게 앞뒤로 돌리며 스트레칭 해준다.

 

저는 이렇게 대처해오고 있습니다.

 

2018.7.28.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