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문 대통령이 말하는 평화는 곧 사기"
2019. 3. 7. 09:50ㆍC.E.O 경영 자료
나경원 "문 대통령이 말하는 평화는 곧 사기"
서혜연 hyseo@mbc.co.kr 입력 2019.03.05. 11:48 수정 2019.03.05. 11:52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은 그동안 '평화가 경제'라는 헛된 장밋빛 전망을 해왔지만, 이제 국민은 문 대통령이 말하는 평화는 곧 사기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어제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온통 정부가 북한 편에서 도울 수 있는 일만 언급했는데, 마치 북한안전보장회의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영변 핵폐기로는 완전한 비핵화가 안 된다는 것을 국민이 다 알고 있는데 정부와 문 대통령만 이 부분에 눈을 감고 있다"며, "그래서 문 대통령이 협상 중재자는커녕 방해꾼이란 이야기만 듣고 있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서혜연 기자 (hyse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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