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좌익독재정권 맞서는 100여명 변호사의 변호사 연합 발족

2019. 4. 18. 12:48C.E.O 경영 자료




문재인 좌익독재정권 맞서는 100여명 변호사의 변호사 연합 발족

 

문재인 좌익독재정권에 공동 대응 위해서 뭉치는 100여명 변호사의 10

 

보수 변호사 단체의 '자유와 법치를 위한 변호사 연합(변호사연합)' 발족

 

변호사 연합 참여 단체 대표자

 

권성 전 헌법재판관

 

이용우 전 대법관,

 

김종빈 전 검찰총장이 고문으로 있는 한변을 포함

 

고영주 변호사가 이끄는 '헌법수호국민운동본부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행동하는 자유시민'

 

*보도내용

뭉치는 보수 변호사 단체들 "정부의 법치 위반 공동 대응"

 

조선일보 양은경 기자 입력 2019.04.18 03:00

 

'자유와 법치 위한 변호사연합' 한변 등 10곳 모여 25일 발족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 10개 보수 변호사 단체들이 오는 25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자유와 법치를 위한 변호사 연합(변호사연합)'

발족식을 갖는다. 현 정부의 법치(法治) 위반에 대응하기 위해 연합체를 구성하겠다는

것이다.

 

변호사연합에 참여하는 단체들은 권성 전 헌법재판관, 이용우 전 대법관,

김종빈 전 검찰총장이 고문으로 있는 한변을 포함해, 고영주 변호사가 이끄는

'헌법수호국민운동본부',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행동하는 자유시민' 등이다. 이 단체들의 회원 규모는 총 100여 명이다.

변호사연합은 따로 대표를 두지 않는 연합체 형식으로, 사안에 따라 신축적으로

구성원을 투입해 활동할 예정이다. 앞서 한변 등은 김태우 전 특별감찰반원 변호를

맡기도 했다.

 

보수 변호사 단체들의 연합체 결성은 처음이다. 이들은 발족문에서 "출범 2년도

안 된 문재인 정부가 자유와 법치의 기반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했다.

전직 대통령 등 전() 정권 인사들의 무차별 구속, 민주노총의 횡포

방관, 탈원전 강행 등을 그 예로 들었다. 이런 상황에 맞서기 위해

보수 변호사 단체들의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한변 김태훈 대표는 "현 정부의 요직을 장악하고 있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에 대응하는 의미도 크다""변호사연합에선 민·형사 소송과

같은 법적 대응을 비롯해 법정 모니터, 판결문 분석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