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 회장 “日 수출규제 장기화 대비 필요”

2019. 7. 17. 16:10C.E.O 경영 자료

정경유착 기업 운영은 이제 더 이상 안됩니다.

보시다시피 나라 폐망 합니다.

이에, 대기업들이 선진국화 길 로 나가지 않으면,

회장님들과 대부분 다 아는 사이라고 해도,

수행자도 도와드리지 못합니다.

시대를 인식하고 따라가야 살아남으니까요.

정상 방향은...넘어서 앞서가야 생존유지 지속 가능 합니다.

특히, 문재인 정부와 거래를 즉각 중단하고, 퇴진에 앞장서 주십시오.

더 이상, 경제, 국방, 외교 재앙을 끊어야 합니다.

알다시피 사업적 거래는 정상인들과 하는 것 입니다.

이런 노력이 진정성 결과로 보이면, 한일관계 즉각적 중재에 나설수 있습니다.

아베와 일본 정부도 수행자는 무시하지 않습니다.

오늘 싯점 이전까지는 즉시 다 수용하여 주고 왔습니다.

허창수 GS 회장 “日 수출규제 장기화 대비 필요”

조선비즈 이창환 기자


입력 2019.07.17 14:48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19 K-Move 일본 취업연수단 발대식에서 허창수 GS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허창수 GS 회장은 17일 "일본 수출규제가 장기화할 우려가 큰 만큼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열린 임원회의에서 "지금처럼 불확실성이 높아질수록 정확한 예측 노력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이기도 한 그는 "미·중 무역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본의 수출규제가 새로이 진행되고 있다"며 "반도체, 정유·석유화학 등 주요 산업의 올해 상반기 실적이 나빠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차별화된 핵심역량 확보,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사업기회를 적극 발굴하고 선제 투자해서 외부 환경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사업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어려운 때일수록 진정한 실력 차이가 드러나기 마련으로, 변화 속도가 빠르고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요즘 같은 시대에는 남들이 따라올 수 없는 독특하고 차별화된 역량을 확보해야만 생존할 수 있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혁신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하고, 고객의 니즈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런 변화에 근본적으로 대응하려면 일하는 방식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