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허... 쑥스럽습니다” 황교안 대표가 유튜버로 데뷔했다 (영상)
2019. 11. 1. 20:46ㆍC.E.O 경영 자료
- • 본인 이름 걸고 자신에 대해 얘기하는 첫 유튜브 콘텐츠
- • 황교안 대표, 청색 셔츠와 황토색 조끼 입고 색소폰 연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일 유튜버로 데뷔했다. 황 대표는 유튜브 영상에서 색소폰 연주도 선보였다.이날 자유한국당 공식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에는 "오늘, 황교안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1회-꿈과 인생"이라는 부제가 붙였다.영상에서 황 대표는 청색 셔츠와 황토색 조끼를 입고 색소폰을 연주했다.황 대표는 "색소폰을 잡아본 지가 너무 오랜만이라 그런지 마음먹은 대로 그렇게 소리가 나질 않네요"라며 "용기 있게 한번 시도해 봤는데 쑥스럽습니다. 허허허"라며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황 대표는 "오늘 저를 보신 분들은 '황교안이 색소폰을 연주할 줄도 알아?' 이렇게 하시겠죠?"라며 "사실 색소폰은 오늘을 위해서 준비한 게 아니라 제가 검사 시절에 흠뻑 빠졌던 악기입니다. 학창 시절에도 음악을 좋아했습니다"라고 말했다.황 대표는 자신의 성장 과정과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과정 등을 말하기도 했다.황 대표가 본인 이름을 걸고 자신에 대해 얘기하는 유튜브 콘텐츠에 단독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늘, 황교안입니다'는 매주 1회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다음 주제는 '교육'이다.색소폰을 연주하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 이하 '오른소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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