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경제는 이벤트가 아닙니다.
2020. 3. 25. 19:26ㆍC.E.O 경영 자료
"경제는 이벤트가 아닙니다"
지난 3년, 문재인 정권은 한국경제를 도대체 어떻게 한 것입니까?
3년간 경제위기 신호는 쏟아져 나왔습니다.
하지만 문제인정권은 어떤 위기신호에도 꿈적하지 않았습니다.
세계 경제질서와 시장 생태계를 철저하게 외면하였습니다.
너무 힘들다는 국민의 아우성을 모질도록 외면하였습니다.
경제 체질이 약해질대로 약해진 상황에서 충격이 가해지면 우리 경제는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다라고 우리는 강력하게 경고하고 투쟁하였습니다.
문재인 정권은 이제서야, 우한 코로나 사태로 충격을 받고서야, '경제 위기가 온다' 라고 허둥지둥대고 있습니다. 허둥지둥 뿐이고 대책은 없습니다.
만성질환에 시달리는 한국경제가 급성질환의 충격을 맞았습니다.
한국경제가 돌이킬 수 없는 좌초위기에 놓였습니다.
경고와 함께 우리는 이미 대책도 제시하였습니다.
경제 정책을 대전환하고 시장이 즉각적이고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라고 이 갑갑한 정권에 거듭 강조하였습니다.
경품 이벤트 진행하듯, 사람들에게 십만원씩 퍼주는 지자체의 선심성 행정이, 한국경제에 국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경제는 이벤트가 아닙니다.
실질적인 경제살리기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그리고 실질적 피해에 맞춘 실질적인 지원을 하는데 힘을 집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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