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이 고통이 어디 종로뿐이겠습니까?

황교안, 이 고통이 어디 종로뿐이겠습니까?

"제주에서 종로까지 그리고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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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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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러분은 현장이 어떻게 고통받고 있는지 잘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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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거리에 문을 닫은 점포를 마주하며 가슴이 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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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어귀 위에 있는 오래된 전봇대와 머리카락처럼 뒤엉켜있는 전깃줄을 보며 제 심정이 먹먹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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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하고 무책임한 문재인 정권에 울분을 감추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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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통이 어디 종로뿐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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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종로까지 전국 모든 곳곳에서 민생, 안보,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졌습니다. 경제는 좌초위기에 놓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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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해야 합니다. 바꿔야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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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선택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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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로운 각오를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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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종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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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러분들의 모든 고통 끌어안고 승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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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반드시 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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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폭침 10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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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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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용사께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셨고 우리를 지켜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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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의 별들이 우리들의 가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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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가슴에 손을 얹고 별들과 마음을 나눕니다. 영원히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