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3. 18:45ㆍC.E.O 경영 자료
미래통합당 서울 종로 황교안 후보가 3일 서울 종로구 창신2동 거리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3일 “사사건건 꼬투리 잡아 환상의 허수아비 때리기에 혈안”이라고 밝혔다. “키가 작은 사람은 (48.1㎝인 4·15 총선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자기 손으로 들지도 못 한다” “호기심 등에 의해 n번방에 들어왔는데 막상 적절하지 않다 싶어서 활동을 그만둔 사람들에 대해선 판단이 다를 수 있다고 본다” 등 자신의 발언에 대한 비판이 잇따르자 반박에 나선 것이다.
황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적당히들 하라. 현실을 바라보자. 사람을 바라보자”며 이같이 적었다.
황 대표는 자신에 대한 비판을 “술책”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선거운동하러 나가면) 모두가 저에게 말씀하신다. ‘정말 못살겠다’라고요. 이게 현실”이라며 “문재인 정권은 현실을 인정하지 않고 도외시할 수밖에 없다. 해결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너무나도 무능하기 때문이다. 무능은 술책만을 부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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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4031623001&code=91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row1_3#csidxa34fdced7958e678d90705199c22f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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