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장 “이준석 성접대 제공 주장 중소기업 대표 수 차례 추가 조사 필요”

2022. 8. 1. 19:46이슈 뉴스스크랩

서울경찰청장 “이준석 성접대 제공 주장 중소기업 대표 수 차례 추가 조사 필요”

입력 : 2022.08.01 12:00 수정 : 2022.08.01 15:18

구교형 기자

 

김건희 허위경력 의혹은 “확인할 게 많아”
대우조선 특공대 정비 지시엔 “준비 단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접대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접대를 제공했다고 주장하는 중소기업 대표에 대한 추가 조사가 여러 차례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1일 기자간담회에서 “(이 대표에게 성접대를 제공했다고 밝힌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를) 세 차례 조사했다”면서 “저희들이 볼 때는 추가 조사가 몇 번 더 있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조사한 걸 또 하는 게 아니고 전체 질의사항을 진행해 가는 단계”라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2013년 7월11일과 8월15일 대전 유성구의 한 호텔에서 김 대표로부터 성접대를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성접대 의혹이 불거지자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을 통해 증거를 인멸하려고 한 혐의도 있다.

김 청장은 서울경찰청장 취임 초반 수사부서 담당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 대표 수사에 속도를 내라고 주문한 이유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김 청장은 “서울경찰청의 인지수사 능력이 떨어진다는 얘기를 하면서 10여가지 사건을 언급하며 나온 얘기”라며 “기존 수사를 효율적으로 당당하게 하면 사건을 처리하고 인지수사에 집중할 수 있는데, 쌓아놓은 수사가 많을수록 인지수사 능력이 떨어진다는 말이었다”고 했다.

이밖에도 김 청장은 김건희 여사의 허위경력 의혹 수사에 대해서는 “아시다시피 (김 여사 측으로부터) 서면답변서를 받았다”며 “확인해야 할 내용이 꽤 있어서 확인 중에 있다”고 말했다.

또 김 청장은 대우조선해양 파업 당시 서울경찰청 경찰특공대원들이 현장 투입에 대비해 ‘진압복 정비 지시’를 받았다는 의혹을 두고는 “정확히 출동 지시라든지 경력 지원을 요청하는 단계는 아니었고 준비 단계였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지난달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열린 대책회의에 서울경찰청 경찰특공대장이 참석한 것은 “종합적 검토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논평

세상이, 언론방송사가, 기자들이, 정치권이

법 가지고 더이상 장난하지 마시라.

자기가 주인인 나라를 왜 무법천지로 만드냐고요.

이준석의 범죄 사기 시작은

분명 학력위조 사문서위조로 시작되었다.

하버드대에 경제학과는 복수전공 불허이다.

이걸 국회의원 선거 3번에 사용했고, 벽보에도 사용했다.

또 당대표 경선에도 허위이력서 제출했다.(당헌 당규 당선 무효 상태)

또 네이버 다음 프로필에도 사용했고, 수없이 언론방송에서 거짖말했다.

왜 이건 모두가 관심이 없는지 그것부터 밝히고 기사써라.

각자가 내가 법 이로소이다 인가??짐이 곧 왕이다??

제가 전부 증거증거 위주로만 조사해서 고발했고, 고발인조사 직접 다 받았고,

서울청 반부패부 1계1팀에서 계속 수사중인 자 이다.

이게 죄가 안된다는 이야기인가??

학력위조 사문서위조는 사회 근간을 흔드는 중대범죄로 취급되고 구속수사 원칙인 사건이다.

앙꼬없는 진빵같은 기사이다.

보세요. 경찰이 증거를 없다고 하면 다 반대로 다칩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https://blog.naver.com/eremoval/22278105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