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22. 11:47ㆍ이슈 뉴스스크랩
‘안철수계’ 김윤, 이준석 직격 “가상의 적들 만들어 ‘독기 품은’ 전갈처럼 쏘아대”
“李은 본인을 옥죄고 있는 범죄 혐의로부터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지 않으면 안 될 것”
‘성상납 의혹’ 거론하며…“이제부터라도 단순한 본질적 물음부터 회피하지 않았으면”
디지털타임스 입력: 2022-08-22 06:32
이준석(왼쪽) 전 국민의힘 대표와 김윤 전 국민의당 서울시당위원장. <김윤 SNS,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의당 몫 최고위원으로 김윤 전 국민의당 서울시당위원장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성상납 의혹' 해명을 압박하면서 "실체도 불분명한 가상의 적들을 만들고 악성 프레임을 짜서 독기 품은 전갈처럼 쏴대는 구질구질한 궤변은 그치면 좋겠다"며 "이미 많이 식상해졌다"고 직격했다.
김윤 전 국민의당 위원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준석 전대표의 무운을 빈다'라는 제하의 글을 올려 "이 모든 혼란을 종식시킬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빠르면 올해 말, 늦어도 2023년 내년 초에는 열릴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은 "나는 이준석 전 대표가 다시 도전할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정치의 문제는 정치로 푸는 것이 옳기 때문"이라며 "그러자면 이 전 대표는 본인을 옥죄고 있는 범죄 혐의로부터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이 전 대표는 단순한 본질적 물음부터 회피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이 전 대표의 '성상납 의혹'을 정조준했다.
그러면서 "젊은 사람답게 정직하고 떳떳하게 처신했으면 좋겠다. 성상납을 받았다는 의혹, 이 사실을 묻어버리기 위해 한밤중에 최측근을 보내 증거를 없애라고 시켰다는 혐의, 2015년 추석 때까지 수시로 뇌물을 받아 챙겼다는 혐의, 여기에다 새롭게 추가된 무고죄 등을 슬기롭게 극복해나가기 바란다"고 뼈 있는 말을 덧붙였다.
이 전 대표의 정부여당을 향한 저격은 지난 13일 공식 기자회견 이후로 지속되고 있다. 그는 최근 한 언론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의 '내부 총질' 문자가 가장 큰 분란을 초래했다며, 어떻게 조치할 것이냐"고 정부여당을 저격했다. 그는 "윤 대통령이 대선 경선 당시 '이런 당은 없어져야 한다'고 했던 발언도 끄집어내며 윤리위 잣대가 고무줄"이라고 지적했다. 자신의 SNS를 통해선 국민의힘 당원 가입 링크를 올리며 "윤핵관이 명예롭게 정계에서 은퇴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 달라"고도 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연합뉴스>
이 전 대표와 정부여당의 갈등이 극단으로 치닫는 상황이다 보니, 곧이어 열리는 중앙윤리위원회(이하 윤리위) 회의에서 추가 징계 여부가 논의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리위는 이날 저녁 전체회의를 열고, 최근 수해 복구 현장에서 '비 좀 더 왔으면 좋겠다'고 발언해 물의를 빚은 김성원 의원에 대한 징계 착수 여부를 결정한다. 다만 윤리위가 지난 19일 이례적으로 이 전 대표를 정면 비판하는 입장문을 냈던 만큼, 이 전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 논의 가능성도 제기된다.
만약 추가 징계가 진행되면 이 전 대표는 기존 당원권 정지 6개월보다 더 강한 징계를 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당 윤리위 규정 21조 6항엔 '징계 후 추가 징계가 발생한 경우엔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이전 징계보다 중한 징계를 한다'고 명시돼 있기 때문이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논평
세상이, 언론방송사가, 기자들이, 정치권이
법 가지고 더이상 장난하지 마시라.
자기가 주인인 나라를 왜 무법천지로 만드냐고요.
이준석의 범죄 사기 시작은
분명 학력위조 사문서위조로 시작되었다.
하버드대에 경제학과는 복수전공 불허이다.
이걸 국회의원 선거 3번에 사용했고, 벽보에도 사용했다.
또 당대표 경선에도 허위이력서 제출했다.(당헌 당규 당선 무효 상태)
또 네이버 다음 프로필에도 사용했고, 수없이 언론방송에서 거짖말했다.
왜 이건 모두가 관심이 없는지 그것부터 밝히고 기사써라.
각자가 내가 법 이로소이다 인가??짐이 곧 왕이다??
제가 전부 증거증거 위주로만 조사해서 고발했고, 고발인조사 직접 다 받았고,
서울청 반부패부 1계1팀에서 계속 수사중인 자 이다.
이게 죄가 안된다는 이야기인가??
학력위조 사문서위조는 사회 근간을 흔드는 중대범죄로 취급되고 구속수사 원칙인 사건이다.
앙꼬없는 진빵같은 기사이다.
보세요. 경찰이 증거를 없다고 하면 다 반대로 다칩니다.
이준석 학력위조 사문서 위조 상습 기망 사기 등은, 서울청 반부패부 1계1팀에서 계속 수사중
이준석 학력위조 사문서 위조 상습기망사기 등은 서울청 반부패부 1계1팀에서 계속 수사중 이준석은 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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