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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국토부, 성남시에 “백현동 용도변경 의무 아니다” 공문
[단독]국토부, 성남시에 “백현동 용도변경 의무 아니다” 공문 이윤태기자 동아일보 입력 2022-09-01 23:21업데이트 2022-09-02 00:31 2014년 국토부-성남시 간 공문 공개 국토부, 용도지역 변경 주체로 성남시 지목 “野 대표의 사법리스크 우려 현실화”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014년 성남시장으로 재직할 당시 국토교통부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개발사업의 용도변경이 성남시의 의무가 아니라고 설명한 것으로 1일 확인됐다. 이 대표는 그동안 ‘백현동 특혜 의혹’과 관련해 ‘용도변경은 국토부가 협박해 불가피하게 응한 것’이라는 취지로 입장을 밝혀왔는데, 이런 설명과 배치되는 문건이 나온 것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실에..
2022.09.02 -
하루에 치과 8곳 왜 갔지?…수상한 의료쇼핑, 중국인도 1024명
하루에 치과 8곳 왜 갔지?…수상한 의료쇼핑, 중국인도 1024명 중앙일보 입력 2022.08.31 05:00 업데이트 2022.08.31 08:46 신성식 기자 한 환자가 의료쇼핑에서 처방받은 약이 잔뜩 쌓여있다. 중앙포토 지난해 수도권에 사는 40대 남성은 서울·인천·경기 지역 치과 의료기관 166군데를 다녔다. 치과의원 152곳, 치과병원 10곳, 종합병원 4곳을 갔다. 166곳의 치과에 200회 방문했다. 일부 치과만 두세 번 갔고, 대부분 새로운 데를 찾아다녔다. 어떤 날은 하루에 여덟 군데를 돌았다. 그의 질환명은 만성 치주염. 이를 둘러싼 조직의 염증을 말한다. 치과에서 파노라마 영상을 찍었고, 치석 제거 등의 치료를 받았다. 이 남성의 '의료 쇼핑'은 보건복지부의 실태조사에서 드..
2022.08.31 -
전직 검사 7명, 판사 2명, 치안감 1명… 100억 횡령 의혹 쌍방울, 사외이사 '중무장'
전직 검사 7명, 판사 2명, 치안감 1명… 100억 횡령 의혹 쌍방울, 사외이사 '중무장' 전직 법조인 대부분 '금융·특수통'… '주가조작' 기소됐던 김성태 전 회장과 연관 "검찰 수사기밀 5월24일 유출"… 쌍방울, 수원지검장 새로 부임하자 무리수 둔 듯 FIU, 수상한 자금 흐름 파악… 쌍방울 경영진, 최근 5년간 100억대 횡령 가능성 1 권새나 기자 입력 2022-08-30 16:09 수정 2022-08-30 17:17 ▲ 쌍방울그룹 사옥 전경.ⓒ강민석 기자 쌍방울그룹을 대상으로 한 검찰의 압수수색영장 등 수사 기밀자료가 유출된 시점이 홍승욱 수원지검장이 부임한 바로 다음날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쌍방울에 전직 검찰 관계자들이 대거 포진한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검찰은 수사 기밀 유..
2022.08.31 -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보석, 현지서 빌리고 한 것..신고누락 아냐"
대통령실 "김 여사 보석, 현지서 빌리고 한 것..신고누락 아냐" 홍지인입력 2022.08.30. 11:36수정 2022.08.30. 11:58 윤재순 총무비서관, 민주당 전용기 의원에 운영위 후 비공식 설명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대통령실 측은 30일 김건희 여사가 해외 순방 당시 착용했던 보석 등이 재산 신고 내역에서 빠져있다는 야당의 지적에 출장 당시 현지에서 대여한 것 등이라는 취지로 비공식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윤재순 총무비서관은 이날 오전 국회 운영위원회가 마친 뒤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김 여사가 순방 당시 착용한 보석에 대해 "현지에서 빌리고 한 것"이라며 "재산 신고에서 누락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고 전 의원이 전했다. 앞서 전 의원은 이..
2022.08.30 -
[단독] “민주당 중진의 측근에 9억대 금품 줬다”
[단독] “민주당 중진의 측근에 9억대 금품 줬다” 검찰 “3억은 계좌로 전달” 자료 확보 돈 준 업자는 공기업 인사 청탁 측근은 총리실 통해 들어준 혐의 검찰, 민주당 중진의 측근 압수수색 자택·차량서 현금·골프채 받은 정황 이세영 기자 조선일보 입력 2022.08.26 05:00 더불어민주당 중진 정치인의 측근 이모(59)씨가 문재인 정부 당시 공기업 승진 청탁을 들어주고 수천만원을 받은 알선 수재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25일 전해졌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김영철)는 이씨와 친분이 있는 사업가 박모(62)씨도 공기업 승진 청탁과 함께 그 돈을 이씨에게 전달했다는 혐의로 수사 중이다. 특히, 검찰은 그 수천만원을 포함해 박씨 측에서 이씨 측으로 건너간 금품이 최대..
2022.08.26 -
영장엔 '2천만원 유용', 이재명 "180만원 갚았다"…수사 확대할 듯
#김혜경 #법인카드 #법카 #이재명 #민주당 영장엔 '2천만원 유용', 이재명 "180만원 갚았다"…수사 확대할 듯 https://youtu.be/74o6iZfl-9g
2022.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