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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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경찰 믿을만 하다.
경인년 새해 신정 연휴가 시작된지 2일째다. 오후에 귀가하여 휴식에 여념이 없었는데,차량 경보기에서 신호가 울렸다. 급하게 나가보면서 누가 지나가면서 차를 건드렸구나 하고 나가본 후 들어왔다. 5분 후 다시 경보음이 심하게 울리기 시작했다. 다시 차 있는 장소로 가보니 이상은 없었다. 이상하..
2010.01.03 -
광양경찰서,유괴범 구출
30대 실업자가 남자 초등학생을 납치.유괴했으나 경찰관 1000여명이 투입된 저인망식 수사에 결국 검거됐고 초등학생은 무사히 구출됐다. 전남 광양경찰서는 31일 초등학생을 납치해 부모에게 금품을 요구한 권모씨(35)를 납치강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권씨는 이날 오후 3시30분께 광양시 중마동 모 초..
2009.03.31 -
원정화 이중간첩
탈북자로 위장한 여간첩 원정화(34)는 경찰로부터 내사를 받는 중에도 북한 보위부가 준 북한 체제 찬양 CD를 갖고 군부대 52곳을 순회하며 강연을 했고, 국정원은 그가 간첩인 줄도 모르고 '정보원'으로 활용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공개된 원정화의 공소장에 따르면, 원정화는 2006년 7월 중국 ..
2008.08.29 -
새로운제도 정리
새해 1월1일부터 수도권 투기과열지구에서 공급되는 주택을 지역우선공급으로 분양받으려면 해당 지역에 1년이상 거주해야 한다. 또 종합소득세를 매기는 데 기준이 되는 과세표준 구간이 상향조정돼 근로자와 자영업자들의 세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서민층 부담을 덜어주기..
2008.01.23 -
음주측정 새로운 판결
이 모 씨는 지난 1월 새벽,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 단속에 걸렸습니다. 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 0.13 퍼센트가 나왔고, 두 달 뒤 면허가 취소됐습니다. 그러나 이 씨는 부당하게 면허가 취소됐다며 소송을 냈습니다. 입 안에 있는 알코올을 헹굴 기회도 안 준 채, 경찰관이 음주를 측정했다는 것입니..
2007.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