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 건설사 “내년 사업계획 못 세워” 미분양 아파트가 속출하면서 대형 건설사들도 내년 사업계획을 짜지 못해 고민하고 있다. 토목이나 건축 부문은 상대적으로 예측이 가능하지만 주택 부문은 ‘시계(視界) 제로(0)’라는 것이다. 특히 최근 몇 년간 대형 건설사들도 주택 비중을 매출의 30%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