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명절 연후를 맞아 사패산을 거쳐 북한산을 등산했다. 맑은 푸른바다 같은 하늘과 어울어진 북한산은,신선하고 청명한 자연을 발산하고 있었다. 나는 가끔 나 자신 건강도 테스트하고 깊은 구상이 필요하면 사과 한개와 물통만을 등산가방에 넣고 등산하는 습관이 있다. 그것도 동행인 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