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념관리-엘빈토플러

2007. 9. 16. 09:21이슈 뉴스스크랩

▶심포지엄에 대한 개인적 소견.

=이번 심포지엄으로 중요한 주제 변화가 일어나길 기대한다.

오늘(13일) 심포지엄이 여수 국제 박람회 개최하는데 좋은 정책마련과 함께 해양, 바다가 화두로 부상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또, 이번 여수 박람회 심포지엄이 경제 사회변화 가속화 변화에 대비해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이와 함께 이런 변화가 바다에 영향을 주고 한국과 전 세계 바다미래를 살펴보고 경제방향을 제시해서 바다보존 하는데 도움되길 바란다.

▶정부기업과 민간간의 발전변화 속도가 다른데 엑스포 유치가 정부와 민간사이 변화 속도 차이를 줄일 수 있는데 역할할 지.

= 흥미로운 질문이다. 각기 다른 기관, 다른 속도로 운영하는 기업은 정부보다 더 급속히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한국 국한하지 않고 전세계 현상이다. 경제 각각 부분마다 다른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 이런 점 이해해야만 미래 해양서비스를 이해할 수 있고 해양미래를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시간 운영의 속도 굉장히 중요하다. 스피드에 대해 이해해야 하고 기관 기업별로 스피드 다르고 해양에 대해 속도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

▶지구 온난화 문제 해결방안.

= 역사적 변화보면 빈곤한 농업시대에서 시작해 산업혁명을 통해 산업화 과정 거쳐 지구 많은 자원이 활용되고 제품과 서비스가 제공됐다. 그러나 이로 인한 환경적 영향 이해하지 못하고 산업화와 다른 결과를 이해하지 못하고 진행됐다,

그러나 이런 상황 유지될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제 1의 물결 농업, 2의 물결 산업,3의 물결 지식사회 전환되면서 더 현명하게 오염을 덜 발생시키면서 발전가능한 반드시 새로운 경제구조 환경이 조성될 것이다.

▶한국 경제인에게 충고 한마디.

= 제도변화에 열중하라. 제도개혁 교육제도 전면개편하라고 제안하고 싶다. 선진국 교육제도은 공장 직원이 반복작업 하듯이 결과적으로 학생이 공장에서 일하는것 것과 같다.

미래는 이같은 공장 필요없다.다양성 있는 제도가 필요하며 다양한 교육형태 제공이 필수적이다. 빌 게이츠가 말한것처럼 나는 교육제도 개선이 나이나 완전히 대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치 경제제도도 바꿔야 발전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구 환경 파괴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다.지식경제시대 새로운 해법 있나.

= 나는 생태학이나 환경전문가 아니다. 그러나 미래에 어떤 일이 발생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언제냐가 중요하다. 물론 예측이 불가하고 실제 알 수 없다.

장기적으로 환경파괴를 줄이기 위해 인류가 더 많이 교육을 받아야 한다. 과거에 비해 더 많은 자산 가지고 있고 도구 보유하고 있다.

환경파괴 해결해서 노력해야지 종교처럼 너무 에너지 초점을 맞춰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합리적 접근이 필요하다.

▶대선 앞두고 신임 대통령이 가져야 할 지식기반 시대의 새로운 덕목은 무엇이라고 보나.

= 한국 차기 대통령 누가 될 것이다 예상할 수 없으나 합리적이고 지식기반 시대의 덕목이 가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 국민과 빈곤층에 대해 책임감 있고 현재 미국 대통령과 달리 자기 신념에 대해 의문을 던질 수 있어야 한다. 이에따라 유연성 있는 사고를 가진 지도자가 필요하다.

세계 대국인 미국이 카트리나라는 원시적 허리케인으로 막대한 피해를 봤는데 사회관리하고 좋은 리더되기 위해서는 구태의연한 구조 안고 가면 안 된다. 지식기반 시대에 변화 이해하지 못하면 미래 예측이 불가능하다.

한국 전직 대통령이 하이텍 변화를 도입해 한국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직접 언급 안 하겠지만 전직 대통령이 IT 신기술을 보급해 한국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이해할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 따라서 리더는 과거보다 복잡한 생활에 직면해 미래 내다보고예견할 수 있는 지도자 필요로 할 것으로 본다.

▶한국의 양극화 해법.

= 만병통치약은 없다. 새로운 사회에 과거 돌아가서 해결책 찾을 수 없다. 빈곤문제 하나로 풀 수 없고 창의적 다량 해결책 마련이 시급하다.

▶중국 미래방향

= 최근 저서 "부의 미래"에서 중국 언급했다.

중국 무조건 강대국이 될 것이라고 성공할 것이라는 생각하지 마라. 단일선상에서 성공은 불가하다. 사회구조적 부적절한 문제 있고 여러 문제 중국이 안고 있고 중국 급락할 것으로 보인다.

7-8만명의 시위가 발생하고 중국제품에 대한 대규모 리콜 등 반격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중국이 강대국 된다는 예측은 불가하다. 미국상황도 마찬가지다. 어쩌면 단일한 강대국은 미래에 있을 수 없다고 본다.

다극체제 미래에서 때로는 전쟁.갈등 발생한다. 복잡하고 위험한 시기처럼 우리는 전래없이 지적자원과 기술자원 보유 따라서 우리는 앞으로 굉장히 놀랄 일이 많고 시험을 겪을 것으로 전망한다.

이런모든 어려움 불구하고 미래에 인류가 잘 해내리라 생각해후세에 더 많이 발전하리라고 본다.

▶남북통일 전망.

= 한국상황 동독.서독 상황 비교하면 독일보다 복잡할 것이라고생각한다. 그 이유는 독일은 과거 정치적으로 달랐고 한나라 경제 앞섰으나 두 나라 산업화된 나라로 유사한 점 많았다.

반면 남북간 차이 있어 쉬운 통일에 이르기까지 힘들 것으로 전망한다.

여러분에게 질문하고 싶다. 북한에 실제로 핵무기 존재하고 통일되면 한국이 핵보유국되는 것 여러분 원하나? 제가 보기에는 대부분 사람 동의하겠지만 기존 핵프로그램이 제거되는 것 바랄 것이다.

▶미래의 바다 역할

= 항구들은 수출 컨테이너에서 신소재 컨테이너 발생해 해양세계에서 기술적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본다. 육상 기술적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이며 지식기반 경제가 가면 갈수록 더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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