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선택 방법

2008. 2. 4. 17:57부동산 정보 자료실

 

먼저 자기 형편에 맞는 아파트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분양가격, 단지규모, 투자가치, 교통 및 학군, 그리고 아파트의 품질 등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로 출퇴근을 위해서는 1시간30분 이내의 교통여건을 구비하는 것이 좋으며, 단지는 대규모 일수록 투자가치가 높은 편이다.

 

1.밀짚모자는 겨울에 사라.

 

아파트를 사야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이라면 지금 매수를 적극 고려할 필요가 있다. 현재 시세는 바닥시점, 아파트 값이 더 이상 떨어질 가능성은 희박하며 오히려 오를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지금이야말로 매수의 적기로 볼 수 있다.

 

2.뜻이 있는 곳에 내 아파트가 있다.

 

당장 손에 쥔 돈이 없다고 포기하지 말라. 자금이 부족한 사람은 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금융기관으로부터 돈을 빌릴 방법을 생각하라. 전세를 안고 산다면 20평 안팎의 소형 아파트는 2천만~4천만원이면 가능하다. 장기 저리의 국민주택기금이 융자된 아파트라면 더욱 손쉽다. 요즘 어지간한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라면 금융기간 몇 군데만 알아보면 그 정도의 자금은 신용 융자로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전세를 살고 있는 사람은 일반 금융기관이나 할부금융을 이용하면 된다.

 

3.전세값이 높은 아파트를 사라

 

아파트를 고를 기준이 되는 점을 열거하자면 우선 자금이 부족한 경우, 전세값이 집값에 비해 높은 곳이 좋다. 소형일수록 편의성을 고려하여 지하철 역 인근에 있는 것이 좋고 편익시설이 갖춰진 대단지 아파트가 유리하다. 녹지가 많고 용적률이 낮아 쾌적하기까지 하다면 금상첨화.새 아파트인지, 관리비가 싼지 그리고 주차장은 여유가 있는지도 고려 대상이다.

 

4.주택청약통장은 하나씩 가지고 있어라

 

현재는 청약의 이득이 별로 없는 경우가 많지만 만약 집값이 상승해 분양가와 시세가 벌어지는 분양아파트가 많아질 경우 청약의 이점은 살아난다. 즉 적은 금액의 청약통장이 보험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그러나 청약통장 신규 가입자나 가입한지 얼마 안되는 사람들은청약의 인기가 되살아나는 시점에 청약순서에 못낄 가능성이 높다. 이런 사람은 수도권 인기 지역으로 주소를 옮길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이런 지역은 향후 서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릴 가능성이 있는데다 청약통장 1순위자 중 현지 거주기간에 따라 우선 분양하고 있기 때문이다.

 

5.요행수를 노리다가 큰 코 다친다

 

뭔가 복잡하고 특별해야만 이익이 있을 것이란 고정관념은 버리는 것이 좋다. 경매, 재개발, 재건축, 주택조합, 입주전 전매물건 등 자칫 잘못하면 시간만 까먹는 경우가 많고 금융비용과 추가 부담해야 하는 세금 등 부수비용이 드는 데다 그 과정에 들이는 노력과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오히려 남는 것이 적을 때가 많다. 따라서 그 분야에 관한 지식과 확실한 정보가 없으면 정상적인 물건을 매수하는 것이 오히러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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