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목사 조기사임
2008. 2. 8. 22:21ㆍ이슈 뉴스스크랩
조 목사는 이날 2부 예배 후 “50년 목회생활을 이 자리에서 종지부 찍는다”면서 당회장 권한을 이영훈(54) 목사에게 넘긴다고 선언했다.
이어 “정책위원과 장로회 임원, 분과위원장, 봉사기관단체장, 국장급 등은 새 담임인 이영훈 목사에게 4월30일 이전에 일괄 사표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교회발전을 위해 설립된 정책위원회를 해산한다”며 “정책위원들도 예외없이 4월30일 이전에 평운영위원으로 돌아갈 것”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5월 당회장으로 취임하는 이 목사가 당회장 서리로 교회 치리(治理), 즉 징계 등 제반 관리권과 행정권, 결재권을 갖게 됐다.
5월18일 은퇴 예정이던 조 목사는 향후 새롭게 출범하는 ‘사랑과 행복 나눔재단’사역에 전념할 뜻을 밝혔다. 순복음선교회 이사장직은 당분간 유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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