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12. 10:10ㆍC.E.O 경영 자료
소액부터 투자하는 습관 가져라
[아이엠리치]최연소 미남 대통령이 출연하는 ‘굿모닝 프레지던트’. 영화속에선 젊고 잘생긴 대통령이 당선이 되고 어려운 일들을 하나하나 해결해가면서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친다. 젊은 대통령은 나이와 상관없이 다른 대통령과 똑같이 상황에 부딪히고 해결하고 고뇌한다. 나이는 대통령이란 지위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는 것이 없었다. 지금 시대는 그런 시대이다.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것이 제한되는 것도 아니고 얻고자 한다면 배움이나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얻을 수 있는 시대다.
20대 주위 또래들을 보면 이제 막 회사에 입사하거나 입사한지 1~2년쯤 된 친구들이 대부분이다. 이 친구들을 보면 재테크 시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 입사한지 2~3년이 된 친구 김 미진(가명 ,25세)은 대학을 일찍 졸업하였으나 재테크에 대해 아는 것이라곤 적금을 들어야 한다는 것 밖에 아는 것이 없다. 김 미진(가명 ,25세)은 150만원 월급 중 일부만을 적금을 들고 나머지는 본인을 위해 소비한다. 물론 자신에게 투자한 덕분에 남들보다 화려하게 즐기면서 생활하나 입사한지 몇 년이 지난 현재 자산은 고작 몇십만원 적금 들어놓은 것이 전부다. 그러나 이 진숙(가명,25세)양은 같은 150만원 월급으로 재테크에 일찍 눈을 떠 투자하기 위해 착실히 준비하고 모은 덕에 1년만에 일천만원을 모았고 지금은 투자할 목돈을 마련해놓았다.
몇 달 전 회사에 83년생 여성분이 방문했다. 이 여성은 얼굴도 많이 앳되고 대학 졸업 후 입사한지 얼마 안 되었지만 마음은 이미 재테크에 한발짝 들여 놓은 상태였다. 일반인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여 비용을 지불하면서까지 컨설팅을 받았으며 컨설팅 받은 대로 망설이지 않고 투자했다. 약 3~4천만원으로 오피스텔에 투자한 그 여성분은 몇 달이 지난 현재 오피스텔 가격이 상승하여 수익을 보게 되었고 20대 중반에 자신의 집을 소유하게 되었다. 그 젊은 여성이 투자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사고 방식의 차이였다. 아직 젊기 때문에 재테크는 남의 일이라고 생각한 것이 아닌 소액이라도 젊을 때 시작해야 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전문가의 도움 받는것도 고려해 볼만
투자금액이 소액이고 세금을 잘 모른다고 큰 목돈이 모일 때까지 기다리고 부동산 관련 세금 및 정보를 다 완벽하게 이해한 후 투자해야 한다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우선 투자를 하고 모르는 부분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매일매일 자고 일어나면 시세가 바뀌는 곳이 부동산 시장이기에 모든 것을 이해한 후 투자하기엔 이미 늦어버리기 때문이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말이 있다. 물론 그 말도 맞는 말이다. 그때라도 시작하는 것이 아예 하지 않는 것보다는 낫다. 하지만 지금처럼 주위에 고개를 돌리면 원하는 정보를 다 얻을 수 있는 때에는 누구보다 먼저 시작하는 것이 남보다 앞서는 것이다.
지금은 젊을 때부터 재테크에 관심 있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대학다닐 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재테크에 눈을 떠 20대에 자기 소유의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그만큼 재테크를 시작하는 시기가 많이 빨라졌다는 것이다. 예전에 빠르다고 인식되었던 30대에 시작한다는 것도 어쩌면 많이 늦은 걸지도 모른다. 20대, 다른 어떤 세대보다도 돈을 모으는 것보다는 순간의 즐거움과 만족에 관심이 많을 때이다. 그러나 그런 20대야말로 인생에서 꾸미지 않아도 가장 예쁘고 아름다울 때이며 문화생활 및 음주가무에 시간과 돈을 투자하기에는 하루하루가 너무 아까운 때이다. 자신의 시간과 돈을 지금 이 순간만이 아닌 앞을 내다보고 투자한다면 잠시의 즐거움이 아닌 보다 긴 시간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것이다.
재테크라는 건 거창한 것이 아니다. 정말 조그마한 것 하나하나부터가 재테크이다. 별거 아닌 것 같은 조그마한 것이 커져서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모든 것을 갖추고 출발하기 위해 준비만 하고 있을 때 부족한 부분은 중간중간 채워 넣겠다는 마음으로 먼저 출발한다면 남들보다 앞서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에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 부지런한 새가 더 많은 모이를 먹듯 남들보다 먼저 시작해야 주위보다 더욱 많은 부를 움켜질 수 있는 것이다.
Tip : 오피스텔의 경우 상가용이라면 주택에 포함이 되지 않지만 거주용으로 사용되면 주택 수에 포함된다. 우리 회사에 오는 분들의 가장 빈번한 질문 중 하나의 대답 중 하나이다.
[순예은 유엔알컨설팅 재테크 팀장 (www.youandr.co.kr ) 02-525-0597]
'C.E.O 경영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용성 트렌드 (0) | 2009.11.14 |
---|---|
새로운 세계질서와 한.중 협력 국제세미나 (0) | 2009.11.14 |
1억 모우기 (0) | 2009.11.11 |
뉴비즈니스 전략 (0) | 2009.11.11 |
역경은 뛰어넘기 위해 존재한다 (0) | 2009.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