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계질서와 한.중 협력 국제세미나

<<새로운 세계질서와 한.중 협력 국제세미나>>

 

 

2009년 11월13일 서울 롯데호텔 에서 개최되었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와 차이나포럼이 주관하고,국무총리실 지식경제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 대학교수와 중국 대학교수들이 주제관련 발표와 토론하는 형식으로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글로벌 슈퍼파워로 부상한 중국"

 

이동률 동덕여대 교수는,한중관계 수교 17년 이라는 기간에 비약적인 발전을 하였다.우리나라가 20년전 25년전과 같이

너무나 저렴한 인건비 자재비 에너지비에 힘입어 노동집약적 산업에서 기술산업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한다.

통일 문제는 중국의 승인 없이는 불가능한 것으로 본다.

 

왕뤄 중국 상부 대외무역경제연구원 부주임은,그로인한 자본의 중국이동은 2조2000억 달러라는 외환보유고를 얻게 되었으며,

중국은 사실 이돈을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은 금융을 통제할 능력이 없다고 한다.

차는 있는데 주차를 어디에 해야할지를 모르는 상황과 같은 것이다.

사실 중국은 소득이 낮다.대부분이 국유기업에 근무하며,중국 자산의 70%는 국가 소유이다.

소득은 없는데 주식과 부동산은 높아지고 있으므로 많이 버는것 같은 착시현상이 있다.

위안화를 절상하여 안정을 잡으려 하지만

위안화 절상 시키면 수출이 타격을 받고 상하이 부동산은 급락할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소득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노동력의 원가를 높이고,토지원가,에너지원가를 높임으로 해결하려 한다고 한다.

그렇게되면 중국내수시장도 활성화 될 것으로 본다.

아울러 세계경제 언바란스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는 것이다.

 

그러나, 과잉생산등으로 인한 인플레 딜레마에 빠질수도 있다.

중국의 도시화율이 50%가 넘고 3억인구가 도시화되면 GNP가 3천불을 넘으면서, 의식주 부분에서 고급화를 지향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렇게 되면 한국수입을 늘리게 될 것이고 중국내륙지방에 촛점을 맞춰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달러가치가 떨어지면 평가절하 위안화는 늘어난다.

다만 2조달러에서 1조달러 떨어지게한 정치인들의 책임만 힘들것이라느것 뿐이다.

 

중국의 고속성장 원인을 살펴보면,생산력의 증가,개방정책,잉여자본 잉여금융을 유익하게 활용 하였기 때문 이라고 한다.

또한, 왕뤄는 경기침체는 오래갈 것이며 세계적이다

그리고, 중국 투자에 대해서 문제점이 많은것을 중국정부도 알고 있으며 정부차원에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한다.

 

초청강연에서, 월리엄 오버홀트 (미국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선임연구원 은

현재, 중국과 미국은 긴밀한 협력관계로 있으며 중국의 개방정책을 적극 지지한다고 한다

반면, 폐쇄정책으로 급격히 쇠퇴하고 있는 일본과는 관계가 원만하지 않다고 한다.

또한, 러시아도 군사력강화 정부귀속 정책을 펼치므로서 쇠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화로운 정책을 지향하는 중국정부 에서는 중국 국토개발 구상을 실행하고 있다.

 

참석자명단:사회-문홍호 한양대교수,발표-이동률 동덕여대 교수,토론-진창룽 중국 런민대학 교수

개회사-김세원 경제 인문 사회연구회 이사장,환영사 - 오영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격려사-김영학 지식경제부 차관

축사-청융화 주한중국대사,초청강연 사회- 채욱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발표-월리엄 오버홀트 미국하버그대학 케네디스쿨 선임 연구원

사회-정영록 서울대학교 교수,발표-샤오껑 중국 칭화대학교 부루킹스 공공정책연구소장,사회-김시중 서강대학교 교수,발표-왕뤄 중국 상무부

대외무역경제합작연구원 부주임,토론-한동훈 카톨릭대학교 교수 이승신 대외경제정책연구소 부연구위원

사회-성극제 경희대학교 교수,발표-셰샤오샤 중국사회과학원 공업연구소 연구원,토론-김갑수 이호무 이장규,사회-홍승용,발표-리우빙렌 중국

난카이대학 현대물류연구센타 원장,정봉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임연구부장,샤오진청 중국 국가발전 개혁위원회 국토개발과 지역경제연구소 부소장

이상준 국토연구우너 연구위원,토론-방희석 중앙대학교 김상욱 배재대학교 박명섭 성균관대학교.

 

2009년 11월 13일

 

정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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