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31. 09:07ㆍ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유이, 슈퍼모델에도 꿀리지않아! 비욘세 ‘싱글레이디’ 열기 후끈
뉴스엔 | 입력 2009.12.30 22:19
애프터스쿨 유이가 '싱글레이디' 비욘세로 변신, 2009 SBS 연예대상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유이는 12월 30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신동엽 현영 이소연의 진행으로 생방송으로 열리는 '2009 SBS 연예대상'의 오프닝 무대에 올랐다.
이날 유이는 2009 SBS 슈퍼모델 수상자 10인과 함께 비욘세의 '싱글레이디'의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꿀벅지'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유이의 섹시 댄스에 시상식장의 열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강호동, 유재석, 이경규, 노홍철, 이효리 등 많은 예능인들이 무대에서 눈을 떼지 못한 가운데 '특기가요' 이특, 은혁은 슈퍼모델들의 손에 이끌려 무대 위에 올라 깜짝 댄스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연예대상'에는 지난 10월 입대한 붐(본명 이민호)이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붐은 입대 직전까지 '강심장'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맹활약해 신인상 버라이어티 부문 후보에 올라 입대 첫 공중파 나들이에 나섰다.
이밖에 '골드미스가 간다'(골미다) 멤버 6인 박소현 양정아 송은이 현영 최정윤 신봉선이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의 '아브라카다브라', 카라의 '미스터', 소녀시대의 '지' '소원을 말해봐' 등 걸그룹 메들리 무대를 꾸몄다.
또 김동현, 김우주, 김영현, 서규원 등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고정 출연 중인 스타의 아이들도 특별 무대를 꾸몄으며, '강심장' 고정코너 '특기가요' 이특 은혁 신동 역시 특별무대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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