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9. 18:11ㆍ베스트셀러 책 신간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지음
나는 이 책을 통해서 특별한것을 찾을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있었다.
그러나,의외로 단순하고도 평범한 진리를 실천한 내용 이라는것을 알고는 다소 이상할 정도로 의외였다.
다만,실천에 있어서 흔들림이 없었다는 것이 절대성공 의 핵심 포인트 였다고 본다.
그의 철학은 자본시장을 통해 한국사회에 기여할수 있다는 일에 대한 목표가 있었으며,의사결정에 있어서
모범생 교과서적 으로만 결정 했다.
우리는 깜깜한 밤에 새벽을 준비 하여야 하고 봄이오는 소리를 들어야 하며,제품수출에서 아시아.태평양시장을 무대로
자본을 수출하여야 하는 대전환점 이라고 표현하고 있지만,
홍콩이나 월가를 넘보기에는 우리나라는 너무나 거리가 먼 것임을 안다.
박현주 회장은 인생의 최대 조언자로서 어머니를 상기 시키고 있다.
오르지, 올바르게 성실히 하면 된다.그것이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하고 있다.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인생이든 투자의 진리는 장기투자 여야 한다.
아울러,미래에셋 장기투자 상품인 인디펜던스와 디스커버리에 6년동안 장기투자한 고객들은 6배가 넘는 수익을 올렸다고 한다.
현재는, 글로벌시대 이므로 과거보다 변수가 많아졌고,제반환경도 복잡하여졌다.
그러므로, 개인투자자들은,좋은 파트너(증권사)를 선택하여 간접투자하는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박현주회장은 부동산투자에 대해서,입지만을 고려한다는 원칙주의자다.
그리고, 부동산은 알몸상태인 겨울에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성취감을 위해서 일 하였으며,돈을 쫓지말라,성취감의 희열감을 맛보기 위해서는,원칙을 지키며 절제하라고 표현하고 있다.
미래에셋은 사가 가 없고 박회장 비서실장이 없다.
움직이는 회장실 이라 하여,시대적 공간개념을 추구 하고 있다.
산업화시대는 회장실이 권위의 상징 이었지만,지금은 수직적개념만 강조되는 아날로그시대 라는 것이다.
수평적 네트워크가 공존하지 않으면 안된다.
또한,인재채용에서 긍정적이며,정직해야 하고,이타적이며 능력 있는 사람만 동반자 버스에 태운다고 한다.
주식이란 간단 하다고 밝히고 있다.
균형 밑에 있던 저평가된 주식은 올라간다
오버슈팅된 주식은 내려간다
해외투자법 으로는 설비투자를 많이 하는 나라에 관심과 부존자원이 많은 나라에 관심을 둔다는 것이며,환경 개념도 중요히 여긴다고 한다.
또한,인구비율을 본다.인도는 11억 인구중 54퍼센트가 25세 미만이라는 것이다.
오늘날 기업경쟁 패러다임은 변모 되었다.
무한경쟁을 통한 승자 독식의 시대 이다.
또한,M&A 시대이다.
전문성을 가진 금융.보험.증권사 들이 합병하여야 한다.합병만이 글로벌경쟁에서 금융발전을 이어갈수 있다.
박회장은 생전에 합병의 기술을 후세에 남기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일반인이나 기업가들은 생각을 재정립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에서 기업가치를 높이려면 사람에게 투자하는 것이다.
현 시대는 절대적 투명성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투명성은 기업의 생존요건이 되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정직만이 생존할수 있는 시대라는 것이다.
미래에셋은 사내 동문회나 모임이 없으며 자신도 정치적중립 뿐만 아니라 기업관련 이외에는 활동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박현주회장은,가능한 꼭 필요한 기업 관련 이외의 불필요한 활동시간을 줄여서 미래통찰력이 필요한 사색의 시간을 많이 갖는다고 한다.
성숙한 자본주의 시대! 필요로 해가고 있다.
칠흙같은 바다를 향해하는 선장의 심정,성장은 도전이며,전략은 차별화다.
"꿈"을 실현하는 원동력은 "지속적 열정" 이다.
"가치관이 흔들리는 사람은 잘살수 없다고 한다" "기본에 충실한 아날로그 형 CEO"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
박현주회장의 책을 읽어보면 꿈(목표)의 실현(성공)은 단순한것 같습니다.그러므로 "꿈"을 설계하여 단순 열정적으로 실천하기만 하면 될것 같습니다.
2010년 1월 9일
정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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