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지 못할 시련은 없다
2010. 5. 5. 09:37ㆍ베스트셀러 책 신간
황규빈 / 학원사
*** 책 소개 | ||||||||||||||
이북에서 월남하여 고초를 겪고 단돈 50달러로 미국으로 건너가 컴퓨터 산업에 선풍을 일으키며 American dream 을 성취했던 황규빈 회장의 자서전. 황규빈회장의 어렸을때의 부터 그가 미국으로 건너가 성공하기 까지의 과정이 자세한 일화와 에피소드들을 통해 소개되어있다 또 그가 성공할수 있었던 그만의 노하우나 그의 비즈니스 마인드 또 독특한 열정과 리더십등 이 시대의 진정한 벤처인의 이야기. [출판사서평] 단돈 50달러를 주머니에 넣고 미국 땅에 떨어진 청년 황규빈. 그가 실리콘밸리의 신화를 만들고 세계 갑부가 되어 한국에 돌아왔다. 우리 돈 천만 원으로 자신의 집 창고에서 세운 회사는 8년 만에 2조 5천억 원 가치의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다. 그가 겪은 수많은 시련과 의지, 집념과 파워, 긍정적 사고와 오뚜기처럼 일어나는 그의 인생이 주는 감동적인 메시지! 그는 세계 컴퓨터 역사를 새로 쓴 주인공이다. PC간 네트워크를 구현, 세계 최초의 PC 네트워크 시스템을 실현시켰고 저가의 고기능 CRT 터미널을 개발해내 세계시장 1위를 차지했다. 그의 놀랍고도 빠른 성공과 인생 역전스토리는 미국인들을 먼저 놀라게 했다. 시대의 흐름을 읽고 다가올 트렌드에 대비할 줄 아는 능력이 마이크로 소프트의 빌 게이츠에 비유되고, 독특한 리더십과 열정을 가진 사업가 기질은 제너럴 일렉트릭의 잭 웰치에 비교되곤 하는 황규빈 회장. 실제로 그는 빌 게이츠, 정주영 회장 등 국내외 기업인들과 얽힌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책에 털어놓았다. 드라마틱한 인생역전의 주인공! 미국 유학길에 오를 당시 대학 등록금을 제외하고는 단돈 50달러가 가진 것의 전부였던 황규빈 회장. 학비를 벌기 위해 하루 열여섯 시간씩 일해야 했고 그러는 사이 두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긴다. 먹을 것이 없어 쓰레기로 버려진 통조림으로 한달을 보내기도 했다. 벽은 부수라고 있는 것, 포기는 없다! 실리콘밸리 근처 자신의 집 허름한 차고에 회사를 차린 그는 당시 모토롤라가 독점하고 있던 게임용 모니터 시장을 공략한다. 제품개발을 위해 한국과 미국을 수없이 오간 끝에 마침내 고품질 저가격의 게임용 모니터 생산에 성공하고 자본금 9천달러의 회사 는 2년 만에 2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성공 신화 창조에 불을 지핀다. 세계 컴퓨터 역사를 새로 쓰다! ‘마이크로 IBM’이라 불리며 놀라운 기술력을 자랑하던 그의 회사는 CRT 터미널로 세계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도중에도 새로운 컴퓨터 기술 연구에 몰두한다. 그렇게 나오게 된 것이 세계 최초의 PC 네트워크 시스템. 그의 세 번째 히트작이며 전 세계를 다시 한번 놀라게 한 사건이었다. 이후로도 몇 년이 지나서야 네트워크의 개념이 대중화되었을 정도로 당시 그의 PC 네트워크 시스템은 혁명 그 자체였다. 엔지니어적 능력과 탁월한 경영력의 결합! 한국의 이민 100년사에 처음으로 기업을 세워 나스닥에 상장시킨 최초의 한국인 황규빈회장. 그는 나스닥 상장 첫해 미국 ‘포브스’지가 선정한 최고의 갑부 27위에 오른다. 이후로는 사업다변화의 중요성을 인식, 러시아와 중국에 진출하고 미국의 부동산에 투자한다. 현재 그의 가족이 소유한 부동산은 호텔 3개, 아파트 1천여 채에 이른다. 그는 현재 미국에서도 얼마 안 되는, 10억 달러 이상을 가진 자산가, 즉 빌리어네어 그룹에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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