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Career Forum 글로벌 커리어 포럼

Global Career Forum(세계 직업 토론회)

 

2010년 2월4일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세계 직업 토론회가 열렸다.

 

환영 인사로 나온 대한상공회의소 손경식 회장은,세계적 시기의 인재가 필요하다.

 

경제위기 상황을 맞아 사실상 취업이 어려운 시기다.

정부는,침체된 경기를 살리기위해,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신사업을 발굴 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비공식적 으로는 사실 실업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심각하게 우려할 수준 이다.

 

그런 반면,기업은 찾는 인재를 구하지 못하여 구인난도 겪고 있다.

 

지식기반사회는,창의적인 글로벌인재들이 이끌어가야 하는 시대이다.

 

세계화 진전에 따라 세계 어느곳에 있어도 취업 할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시대가 요구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가 필요하다.

 

인재상이 바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시대에서 뒤떨어질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아래는 토론회 내용

 

Globalization(세계화)는...

 

登泰山(등태산) 小天下(소천하)라는 孔子(공자)의 말이 있다.

( 태산에 오르니 천하가 작구나! )

 

새로운 리더쉽과 모델을 요구하는 세계화는

 

참여적.민주적.인간관계 중심의 리더쉽이며,세계 시장변화를 읽고 기회창출에 대한 통찰력이 있어야 한다.

또한,다문화를 수용하여야 하며,탐험가적 도전정신이 살아 있어야 한다.

아울러,균형적 감각과 인성의 성숙함이 요구되고 있다고 한다.

불확실성에 대한 대처능력과 수평적산업 시장구조로 바뀌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글로벌 리더의 성공 DNA

 

창조경영과 투명 윤리경영이며,언약적 관계에 있으며,세계적 이슈에 대한 관심과 책임을 알아야 한다.

또한 영적가치를 추구함도 알아야 한다.

 

국제기구란?

 

국경을 초월하여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성립시킨 정부간 국제기구를 말하는데

우리나라와 관련성이 깊은 대표적인 국제기구로는,유엔 산하기구와 유엔 전문기구,지역기구 등이 있다.

또한 국제비정부기구(INGO)도 있다.

 

국제사회에서 동아시아 부상과 한국의 위상이 변하고 있다.

한국인에게 넓어지고 있는 기회와 정부의 지원을 적극 활용하고,아시아 지역 사무소 등을 적극 활용하여 글로벌경제,글로벌경쟁 사회에

대비 하여야만 기업의 지속경영이 가능 하다고 할수 있다.

 

국제기구 커리어를 위해 요구되는 자질

 

전문성.언어+크로스컨트롤 커뮤니케이션 능력.폭넓은 시각과 글로벌 문제의식.다인종-다문화 환경에서 생활하고 즐길수 있는 마인드

도전정신과 열정.끊임없는 노력과 성실성 이다.

 

본격적인 글로벌시대가 시작 되었다.

글로벌기업,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뛰어난 전문성과 폭넓은 개발 전략적 분석적사고 의사소통을 통하여

남보다 먼저 시작하려는 태도와 새로운 기회를 항상 추구 하여야 하겠다.

또한,끊임없이 새로운 도전 과제를 찾아야 하겠다.

 

우리는 현재, 바쁜 시간 중 에도 시대변화를 따라가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는 시기 이다.

그렇지 못하면 뒤떨어지고 변화에 적응도 못하며 미래지향적으로 사업을 이끌어갈수 없는 것이다.

 

 

▲리더스건설 정외철 대표.주한캐나다상공회의소 회장 시몽 뷔로.주한캐나다상공회의소 부회장 정종모. 

 

 

지난해 이어 두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대한상의와 2008년 상호협력을 위해 만들어진 인터챔버( Inter Chamber - 대한상의 와 13개 주한외국상의 결성 )가 주도 하였다.

 

 참석자 명단 : 주한 캐나다 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대한 상공회의소회장,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필립 리 한불 상공회의소 회장, 롭 에드워즈 주한 영국 상공회의소 회장, 한국 미쓰이 산업 주식회사 나가이 미사나리 사장, 남영숙 이대교수.서울 럭셔리 대표, 이광석 인쿠르트 대표, 짐 비모스키 (주)두산 부회장,국.내외 기업 인력개발 담당자,40여개 대학 취업정보 관계자,취업 준비생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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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4일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