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장 풍경

2010. 2. 12. 11:29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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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졸업식이 각 학교별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큰딸이 고등학교 3년을 무사히 마치고 졸업식을 하였다.

마침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고 진학을 하게되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모든 도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축화의 함박눈이 내리는 가운데,새롭게 출발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학부모 지역인사 등 수많은 사람들이 참석 하였다.

 

모 대학재단 졸업 축하말에서,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 이다.

지금 까지는 학교의 온실에서 보호되어 왔지만,이제 정글 밀림속으로 들어가는 출발 이라는 것이다.

정글에서 살아남으려면 학교에서 배운되로 대처 하여야 한다.라는 메시지가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는다.

 

선생님이 누구냐,부모가 누구냐에 따라서 2세들의 운명은 달라진다.

부모로서의 실천적 교육과 모범적인 행동들이 영향을 크게 미칠것으로 사료 한다.

 

유명대학들의 졸업식.입학식 축사를 매년 찾아서 읽어보는 습관이 있다.

과거와는 다른,지금 시대는 정글이고 밀림이 되어있으며,그 속에 생활하고 있다는 것이다.

시대에 맞게 밀림생존법을 교육 하여야 한다는 새로운 변화다.

 

2010년 2월12일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