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키스를 부르는 입술 1위

2010. 3. 14. 11:28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신민아, 키스를 부르는 입술 1위
[한국경제신문] 2010년 03월 14일(일) 오전 07:14   가| 이메일| 프린트

배우 신민아가 ‘청순글래머’ 신세경을 누르고 달콤한 키스를 부르는 입술 1위를 차지했다.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가 3월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3월9일부터 12일까지 네티즌 3320명을 대상으로 ‘화이트데이에 달콤한 키스를 부르는 입술은?’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신민아가 48.6%(1615명)의 표를 얻어 압도적인 1위로 꼽혔다.

그 뒤를 신세경 10.2%(337명)이 3위에는 손예진 7.6%(253명)이 차지했다. 이어 4위 이민정 7.4%(247명), 5위 공효진 6.2%(207명) 6위 이다해 4.6%(152명), 7위 전지현 3.9% 130명), 8위 박보영 3.2%(107명), 9위 한효주 3.1%(103명), 10위 김옥빈 1.6%(54명) 순이었다.

한편 1위와 2위에 꼽힌 신민아와 신세경은 이른바 ‘청순섹시’로 대표되며 각종 CF를 통해 매력적인 모습을 어필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사진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