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수퍼마켓에 최대 1억 대출

2010. 3. 16. 08:27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소형 수퍼마켓에 최대 1억 대출
[중앙일보] 2010년 03월 16일(화) 오전 00:52   가| 이메일| 프린트
 
[중앙일보] 서울신용보증재단(seoulshinbo.co.kr)은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소형 수퍼마켓 등 영세 소매업자에 최대 1억원을 대출해 준다고 15일 밝혔다.
 
매장 면적 300㎡ 이하의 수퍼마켓과 식료품 소매업 등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는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대기업 프랜차이즈형 가맹점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출기간은 5년(1년 거치 4년 분할상환)이며 기획재정부 고시 공공자금 관리기금의 이자율보다 연 0.33%포인트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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