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주많은 일체형 PC

2010. 5. 2. 19:11세계 아이디어 상품

모니터와 본체가 합쳐진 일체형PC가 기존 데스크톱PC 수요를 대체하면서 주목 받고 있습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LG전자, 삼보컴퓨터 등 주요 PC업체들은 최근 일체형PC를 앞세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체형PC는 모니터, 본체, 마우스, 키보드 등이 분리된 기존 데스크톱PC의 주요 부분을 하나로 묶어 사용편의성을 높인 것이지요



루온F3는 DVD 원본 파일을 즐길 수 있고 고출력의 스테레오 스피커, 200만 화소의 웹카메라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탑재습니다. 또 독자 개발한 냉각 기술과 소음 감소 기능 등이 내장된 것도 특징입니다.

 

삼성전자는 초슬림 디자인에 터치스크린 기반의 일체형PC '매직스테이션 MU시리즈'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PC와 모니터가 하나로 합쳐졌음에도 슬림형 두께로 제작됐고, 각 제품 사이를 복잡한 선으로 연결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또 전원코드만 연결하면 일반 노트북 처럼 곧바로 PC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많은 일체형 PC가 출시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