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패션모델 '에이미 물린스'

2010. 5. 2. 22:27분야별 성공 스토리

장애인 패션모델 '에이미 물린스'

2010.04.21 13:55 | 지구촌 소식. | 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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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미국 펜실베니아 Allentown에서 태어난 에이미 물린스.
그녀는 태어날때부터 신경섬유종증으로 인해 한살때 두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고 의족을
착용했 왔다고..


그러나 장애는 그녀의 아름다움과 의지 앞에서는 신체 일부의 손실일 뿐!!
미국 명문대학인 조지타운대학 재학 중 장애인 올림픽에 육상선수로 출전해 100m달리기에서
메달을 획득했으며, 현재는 패션모델로 영화배우로 활약 중이라고 합니다.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의수족 전문가들은 그녀가 패션모델로서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미국 피플지에서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여성 50인데 선정되기도
한 그녀.

두 다리가 없는 장애를 이기고 자신의 아름다움을 표출하는 에이미 물린스는 모든 장애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