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곤파스 전신주도 꺽었다.
2010. 9. 2. 12:32ㆍ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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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곤파스 동해상 진출 한반도 빠져 나갔다.
태풍 곤파스는 예상보다 6시간 빨리 상륙해 전국을 강타했다.
기상청은 9월2일 낮 12시를 기해 초속 20km넘는 바람을 동반했던 제7호 태풍 곤파스가(KOMPASU)
강원도 고성 앞바다로 진출 한반도를 빠져나가 내일 새벽에 일본 삿포르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약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중심기압 990hpa.중심부근 최대풍속 24m/s의 약한 소형이다.
곤파스는 비 보다 바람이 더 큰 피해를 준 가운데 경기도 의정부시에서는 전신주가 절반으로 꺽이면서 도로를 마비 시켰다.
2010년 9월2일
정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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