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출연료만 887억 받는 주인공은 누구?
2010. 9. 11. 09:19ㆍ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한해 출연료만 887억 받는 주인공은 누구?
이데일리 | 편집부 | 입력 2010.09.10 15:14 | 수정 2010.09.10 15:32 | 누가 봤을까? 40대 남성,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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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지난 8일 세계에서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은 남자배우 순위를 집계해 발표했다.
집계 결과 1위는 조니뎁으로 그가 한해 벌어들인 출연료는 7천5백만달러(약887억원)에 달했다. 현재는 그는 하와이에서 `캐러비안의 해적4, 낯선 조류`를 촬영하고 있으며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찍은 `투어리스트`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2위는 5천3백만달러(약620억원)를 받은 벤 스틸러였다. 그는 `박물관은 살아있다2`를 흥행시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으며 조만간 `미트 페어런츠 3`의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밖에 3위는 미국의 국민배우 톰행크스가 (4천5백만달러) 선정됐으며 뒤이어 아담샌들러(4천만달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2천8백만달러), 다니엘레드크리프(2천5백만달러),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2천2백만달러), 톰쿠르즈(2천2백만달러), 브래드 피트(2천만달러), 조지클루니(1천9백만달러)가 출연료 랭킹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의 발표에 네티즌들은 " 할리우드 배우들은 스케일이 다르군" "887억이라니.. 헉!" "이거보면 우리나라 배우들이 불쌍하다니깐" "역시 큰물에서 놀아야해 사람은" "톰크루즈는 별로 찍은 것도 없는거 같은데 10위에 올랐네" "저러니 다들 할리우드 할리우드 하는거지" "완전 특특특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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