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김혜수’ 고은아 파격 드레스 ‘아찔한 변천사’ 총정리

2010. 9. 19. 11:41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제2의 김혜수’ 고은아 파격 드레스 ‘아찔한 변천사’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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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임세영 기자]

    '제2의 김혜수' 탤런트 고은아의 파격 드레스가 연일 화제다.

    고은아는 9월 18일 오후 6시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설봉공원 대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8회 이천 춘사대상영화제 시상식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영화제 사회를 맡은 고은아는 블랙 클래비지 롱 드레스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평소 '제2의 김혜수'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고은아는 글래머러스한 볼륨 몸매와 파격 드레스로 그 수식어를 아깝지 않게 만들었다.



    고은아는 앞태, 뒤태, 옆태까지 어디하나 파격적이지 않은 곳이 없었다. 가슴선을 드러낸 드레스는 다리라인의 과감한 트임을 더해 섹시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여기에 등 근육을 드러낸 뒤태는 치명적인 섹시미로 남성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고은아의 파격드레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일부 네티즌들은 "고은아씨 정말 고맙다", "오랜만에 보는 베스트드레서", "김혜수보다 더 과감하다. 눈이 호강한다" 등 파격 드레스에 찬사를 보냈다.




    반면 또 다른 일부 네티즌들은 "노출증 같다", "너무 과욕을 부린 듯. 보기 민망하다", "과한 노출이 섹시한 것은 아니다" 등 다소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임세영 seiyu@newsen.com